동중심 실천 이야기

방아골복지관 일꾼들은 해당 동의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 되어  풀뿌리자치의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주민의 자치활동이 강화되어 주민들이 직접  주민총회의 개최, 마을계획 수립, 마을 축제의 개최 등 주민화합 을 위한 활동을 이어갑니다.

방학2동 주민자치회는 올 초, 워크숍을 통해

"2023년은 주민자치회 축적의 시간이라 생각하며 [주민자치력 강화, 지역사회공동체 형성, 공공성 높이기]에 집중해보자" 했습니다. 

좋은 경험을 축적하자는 것입니다. 

동네를 즐겁게 하기 위해 아이, 어르신, 이웃들, 자연과 잘 지내보기로 했습니다.

우리 마음은 위축되었을지 몰라도 우리 활동은 위축되지 않아야 합니다.

그 중 열린평생교육분과에서는 반려식물을 키우기 위한 재활용품을 활용한 다육이 가든,  가드닝 등을 진행하고

동네를 더 잘 알기 위해 역사탐방 , 무수골 산책과 줍깅 활동을 기획했습니다.

방학2동에는 양말공장들이 많으니 양말을 활동하여 인형양말만들기, 양말목 방석 만들기 등도 실행해보기로 했습니다. 

이 모든 활동은 우리와 항상 함께인 방학2동 주민과  자연을 위한 활동입니다. 

방학2동 주민자치회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위원과 주민들이 즐기고 친해질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4월 모임은 우리와 가깝게 있는 북한산.  북한산으로 주민들과 산책을 나가보려 합니다.

줍깅을 하며 봄이 오는 소리를 듣고 함께 걷는 주민들과 하하호호 웃으며 관계를 쌓는 자리에 방학2동 주민들을 초대합니다. 

방학2동 주민자치회 활동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