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사랑을 전하는 기술.
부모라면 모두, 자기 아이가 행복하고 안정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라지요.
"오늘만은 아이들과 평화롭게 하루를 지내야지. 절대로 매를 들거나 소리 지르지 말아야지." 다짐할지도 모릅니다.
이런 좋은 의도와 마음가짐은 순식간에 깨어지고 소리 지르는 자신을 마주하기도 합니다.
"어른, 부모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바람직한 대화 방식이 있는 걸까요? 구체적인 사례가 필요해요."
자녀를 잘 키우고 싶은 양육자들과 매주 금요일 책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 말의 힘: 격려하고 이끌어주는 좋은 방법 ]을 나눕니다.
- “넌 훌륭한 꼬마야. 넌 대단해.”라고 말하는 법이 절대 없다. 판결을 내리고 가치를 평가하는 칭찬을 하지 않는다.
타인의 판결로부터 자유로워야 할 자립, 자발, 자율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아이들이 부모에게서 배워야 하고, 또 배워서 고맙게 생각해야 할 것은 바로 감정에 맞게 행동하는 태도이다.
아이들은 부모에게서 진짜 감정을 비춰주는 표현을 듣고 싶어 한다.
** 함께 나눈 이야기 **
"무슨 일을 잘 했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닌 거 같아요."
칭찬할 때 가장 중요한 법칙은 성격과 인격에 대해 칭찬하지 않는 것. 아이의 노력과 노력을 통해 성취한 것에 대해 칭찬해보기로 합니다.
“네가 없으면 엄마가 어떻게 살겠니?” 이 또한 걱정, 마음의 짐을 갖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모의 칭찬은 아이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 “오늘 설거지를 도와주어 고마워.” 등 구체적 표현부터 해보겠다는 약속을 해봅니다.
책을 읽고 나누니 아빠들과 나누고 싶어 '아빠 모임이 꾸려졌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제안 됩니다.
작년부터 아빠모임에 대한 욕구가 있었기에 도봉구청 [오르봉 내리봉]을 예약했습니다.
아빠육아를 진행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합니다. 가정 내 동일한 양육태도로 육아를 하고자 하는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아빠 육아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오르봉 내리봉]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부모들과 육아이야기를 나눕니다.
[아이를 망치는 부모: 부모의 잘못]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 "000을 해주겠으니 앞으로는 착한 행동을 하라거나, 과거의 버릇없는 행동을 하지 말라거나 하는 약속을 아이에게 요구하거나 강요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의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는 약속을 하는 것은 마치 부도 수표를 발행하는 것과 같다."
- "아이에게 정직을 가르치려거든, 듣기 좋은 진실 뿐만 아니라 귀에 쓴 진실도 귀담아들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아이들이 정직하게 자라려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또는 두 가지가 혼합 된 것이든, 감정에 대해서 거짓말을 하게 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은 자기들의 표현한 감정에 대해서 우리가 드러내는 반응에 따라, 정직한 행동이 최선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게 된다."
** 함께 나눈 이야기 **
“00하면 00해줄게!”, “00하면 00사줄게!” 등으로 조건을 붙이며, 목적을 달성하는데는 효과적이라 같은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었는데 조심해야겠습니다 .
그렇게 하면 아이도 “엄마, 아빠 00하면 00할게!” 등으로 조건을 붙여 소통하고 있더라고요.
시간에 쫓기면 예민해져서 더 조건을 거는 약속을 하게 되는 것 같아 부모부터 준비가 사전에 되어있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빠 육아모임에 참여한 가정들 모두 임신한 가정입니다. 둘째, 셋째를 임신했습니다.
첫 모임에 네 가정이 참석하여 서로의 이름을 묻고, 양육하는 즐거움과 힘듦을 함께 나눕니다.
[질투_동생이 태어나요.] 모든 자녀를 사랑한다는.. 그 특별한 사랑을 어떻게 표현하죠? 걱정되는 것이 한 두가지가아닙니다.
"새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는 분노와 적대감을 느끼게 되어 있다. 아이가 말없이 시무룩하게 지내는 것보다, 걱정거리를 스스럼없이 털어놓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책을 읽으며 떠올랐던 문단을 나눕니다. 말에는 칭찬하고 격려하는 말, 위협하고 파괴하는 힘이 있습니다. 부모의 노릇은 아이의 노력을 지켜보고 그것을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아빠육아의 날을 경험해 본 아버님들은 동네에서 아빠들과 친해질 기회가 없었다며 모임에 참여해보겠다 결의하였습니다.
아빠캠핑, 놀이 활동, 미술퍼포먼스, 등산과 산책 등으로 한 달에 한번 정도 모임을 가져볼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은 아빠 육아에 힘이 됩니다. 응원해주세요^3^*
글 ㅣ 지역복지 2팀 채송아 일꾼
아이에게 사랑을 전하는 기술.
부모라면 모두, 자기 아이가 행복하고 안정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라지요.
"오늘만은 아이들과 평화롭게 하루를 지내야지. 절대로 매를 들거나 소리 지르지 말아야지." 다짐할지도 모릅니다.
이런 좋은 의도와 마음가짐은 순식간에 깨어지고 소리 지르는 자신을 마주하기도 합니다.
"어른, 부모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바람직한 대화 방식이 있는 걸까요? 구체적인 사례가 필요해요."
자녀를 잘 키우고 싶은 양육자들과 매주 금요일 책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 말의 힘: 격려하고 이끌어주는 좋은 방법 ]을 나눕니다.
- “넌 훌륭한 꼬마야. 넌 대단해.”라고 말하는 법이 절대 없다. 판결을 내리고 가치를 평가하는 칭찬을 하지 않는다.
타인의 판결로부터 자유로워야 할 자립, 자발, 자율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아이들이 부모에게서 배워야 하고, 또 배워서 고맙게 생각해야 할 것은 바로 감정에 맞게 행동하는 태도이다.
아이들은 부모에게서 진짜 감정을 비춰주는 표현을 듣고 싶어 한다.
** 함께 나눈 이야기 **
"무슨 일을 잘 했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닌 거 같아요."
칭찬할 때 가장 중요한 법칙은 성격과 인격에 대해 칭찬하지 않는 것. 아이의 노력과 노력을 통해 성취한 것에 대해 칭찬해보기로 합니다.
“네가 없으면 엄마가 어떻게 살겠니?” 이 또한 걱정, 마음의 짐을 갖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모의 칭찬은 아이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 “오늘 설거지를 도와주어 고마워.” 등 구체적 표현부터 해보겠다는 약속을 해봅니다.
책을 읽고 나누니 아빠들과 나누고 싶어 '아빠 모임이 꾸려졌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제안 됩니다.
작년부터 아빠모임에 대한 욕구가 있었기에 도봉구청 [오르봉 내리봉]을 예약했습니다.
아빠육아를 진행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합니다. 가정 내 동일한 양육태도로 육아를 하고자 하는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아빠 육아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오르봉 내리봉]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부모들과 육아이야기를 나눕니다.
- "000을 해주겠으니 앞으로는 착한 행동을 하라거나, 과거의 버릇없는 행동을 하지 말라거나 하는 약속을 아이에게 요구하거나 강요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의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는 약속을 하는 것은 마치 부도 수표를 발행하는 것과 같다."
- "아이에게 정직을 가르치려거든, 듣기 좋은 진실 뿐만 아니라 귀에 쓴 진실도 귀담아들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아이들이 정직하게 자라려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또는 두 가지가 혼합 된 것이든, 감정에 대해서 거짓말을 하게 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은 자기들의 표현한 감정에 대해서 우리가 드러내는 반응에 따라, 정직한 행동이 최선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게 된다."
** 함께 나눈 이야기 **“00하면 00해줄게!”, “00하면 00사줄게!” 등으로 조건을 붙이며, 목적을 달성하는데는 효과적이라 같은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었는데 조심해야겠습니다 .
그렇게 하면 아이도 “엄마, 아빠 00하면 00할게!” 등으로 조건을 붙여 소통하고 있더라고요.
시간에 쫓기면 예민해져서 더 조건을 거는 약속을 하게 되는 것 같아 부모부터 준비가 사전에 되어있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책을 읽으며 떠올랐던 문단을 나눕니다. 말에는 칭찬하고 격려하는 말, 위협하고 파괴하는 힘이 있습니다. 부모의 노릇은 아이의 노력을 지켜보고 그것을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아빠육아의 날을 경험해 본 아버님들은 동네에서 아빠들과 친해질 기회가 없었다며 모임에 참여해보겠다 결의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은 아빠 육아에 힘이 됩니다. 응원해주세요^3^*
글 ㅣ 지역복지 2팀 채송아 일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