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와! 취지가 겁나 좋아! 선생님~ 잠깐만요. 저 텃밭 좀 다녀올께요!" 😍❤️🎶
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기후불평등이야기주간2024를 찾아주신 주민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는 텃밭에서 호박잎 3봉지를 이쁘게 담아오셔서 모두의 냉장고에 넣어주셨습니다.

올해 열린 [기후불평등이야기주간2024]는
기후불평등 그리고 나눔과 돌봄의 가치를 담아가려는 "모두의 냉장고와 지역을 연결하기 위한 수다의 장이었습니다.
수다의 주요 질문은 "모두의냉장고 우리동네에 어떻게 뿌리 내릴까?"였습니다. 그러니, 실물로 인사를 하는 게 맞을 것 같아
수다의 장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모두의 냉장고"를 소개해 드리며 어린이에게는 그림책으로, 성인들에게는 전시와 더불어
소소한 이야기마당으로 함께 했습니다. 3일동안 진행된 이야기마당에는 감사하게도 200여명의 생태 시민이 찾아주셨습니다.
"현대사회 풍요롭고 넘쳐나는 자원에 노출되어 있지만,
반대로 생각지도 못한 극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함께 사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음식을 고맙게 먹자! 적당히" 등 이야기주간을 찾아주신 분들의 소중한 마음들을 함께 나누는 장 덕분에 더욱 풍성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종착역은!
7월 11일 저녁에 열린 기후불평등이야기주간2024는 50여명과 함께하는 수다마당이었습니다.

3일간 2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나눈 수다에서는
격한 공감과 지지의 이야기, 동네 곳곳에 자리잡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 더 많은 사람이 연결될 수 있는 쓰임이 되도록,
각자 스스로가 위치한 곳에서 부터 공론을 더 이어가보기로 했답니다^____________^
귀한 시간과 열정으로 마음을 내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모아모아 전하고 싶습니다.
#모두의 숙제_고민 한 가지
매일 꼭 1명 이상은 먹거리를 나누고 있고, 정기적으로 나눔 해주시는 반찬가게, 빵집 등이 있지만
1인 1개의 원칙을 지키지 않고 싹쓸이 하시는 분들로 인해 텅텅 비어있는 냉장고를 마주하는 분들은 허탈한 경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맛있는 먹거리가 많은 이웃들에게 나눔과 돌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모두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글 | 지역복지 3팀 김난미
" 우와! 취지가 겁나 좋아! 선생님~ 잠깐만요. 저 텃밭 좀 다녀올께요!" 😍❤️🎶
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기후불평등이야기주간2024를 찾아주신 주민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는 텃밭에서 호박잎 3봉지를 이쁘게 담아오셔서 모두의 냉장고에 넣어주셨습니다.
올해 열린 [기후불평등이야기주간2024]는
기후불평등 그리고 나눔과 돌봄의 가치를 담아가려는 "모두의 냉장고와 지역을 연결하기 위한 수다의 장이었습니다.
수다의 주요 질문은 "모두의냉장고 우리동네에 어떻게 뿌리 내릴까?"였습니다. 그러니, 실물로 인사를 하는 게 맞을 것 같아
수다의 장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모두의 냉장고"를 소개해 드리며 어린이에게는 그림책으로, 성인들에게는 전시와 더불어
소소한 이야기마당으로 함께 했습니다. 3일동안 진행된 이야기마당에는 감사하게도 200여명의 생태 시민이 찾아주셨습니다.
"현대사회 풍요롭고 넘쳐나는 자원에 노출되어 있지만,
반대로 생각지도 못한 극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함께 사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음식을 고맙게 먹자! 적당히" 등 이야기주간을 찾아주신 분들의 소중한 마음들을 함께 나누는 장 덕분에 더욱 풍성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종착역은!
7월 11일 저녁에 열린 기후불평등이야기주간2024는 50여명과 함께하는 수다마당이었습니다.
3일간 2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나눈 수다에서는
격한 공감과 지지의 이야기, 동네 곳곳에 자리잡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 더 많은 사람이 연결될 수 있는 쓰임이 되도록,
각자 스스로가 위치한 곳에서 부터 공론을 더 이어가보기로 했답니다^____________^
귀한 시간과 열정으로 마음을 내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모아모아 전하고 싶습니다.
#모두의 숙제_고민 한 가지
매일 꼭 1명 이상은 먹거리를 나누고 있고, 정기적으로 나눔 해주시는 반찬가게, 빵집 등이 있지만
1인 1개의 원칙을 지키지 않고 싹쓸이 하시는 분들로 인해 텅텅 비어있는 냉장고를 마주하는 분들은 허탈한 경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맛있는 먹거리가 많은 이웃들에게 나눔과 돌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모두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글 | 지역복지 3팀 김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