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심 실천 이야기

방학2동[청춘중년] 멋진 어른

탈퇴한 회원
2024-08-14
조회수 817

안녕하세요. 모두들 장마 기간 무사히 보내셨는지요?

올 여름은 유독 비도 많이 오고 덥기도 많이 더운 것 같네요.

저희는 무더위 속에서도 정말 멋진 활동들을 이어나갔습니다.

7월은 줍깅 활동으로 열었는데요. 활동 뿐 아니라 함께 차를 마시며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우리가 하고 싶은 것들, 주민들과 어울려서 하고 싶은 것들 등등 정말 많은 의견들이 오고갔습니다.

점차 악기를 다루는 실력, 노래를 부르는 실력도 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 사진을 촬영하면서도 속으로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혼자만의 도전이 아닌 모두가 함께 하는 도전..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의 관심사를 통해 다른 주민들과 함께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음악과 수다를 좋아하는 청춘중년, 다른 주민들과 음악을 통해 인생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이에 다른 주민들도 화답해주셨고, 오른쪽 사진과 같이 청음회라는 자리에 맞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청음회가 정말 기대된다, 청춘중년에서 청음회를 준비해주시니 저희는 환대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보겠다..

라고 하시며 적극 나서주시는 분들.

청춘중년이 더욱 멋있게 청음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정말 감사한 분들입니다.

어느덧 동네 주민들과도 매우 가까워졌습니다.

주말에 아이들을 위해 물놀이 행사를 진행했는데, 기꺼이 수박 나눔을 돕겠다며 나섰습니다.

멋진 어른들 덕분에 아이들이 수박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복지관에 도울 일이 있으면 언제든 적극 나서는 모습.


청춘중년 회원 분들은 정말 멋진 어른, 인생 선배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멋진 분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 영광이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어느덧 제가 없어도 다른 주민들과 어울리는 모습, 방학동 전체에 에너지를 전하는 모습들을 많이 봤습니다.

저는 늘 회원 분들과 어떻게 잘 지낼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고, 초반에는 제가 더 에너지를 쏟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제가 회원 분들에게 에너지를 많이 받기도 하고, 오히려 의지하게 되는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주변에 멋진 어른이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익숙해서 많이 체감하지 못했는데, 제가 회원 분들로부터 배우는 점들이 더 많다고 느끼는 중입니다.

회원 분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회원 분들이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더운 여름, 지치지 않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본 사업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가 함께합니다.


글 │지역복지2팀 고명수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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