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심 실천 이야기

방학2동[청춘중년] 팔아도 될 듯한 순두부, 그 비법은?

방아골복지관
2024-01-17
조회수 764

안녕하세요 방아골복지관 고명수입니다.

오늘은 한 끼 뚝딱 만들어먹을 수 있는 순두부 찌개를 준비해봤습니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참고로 8인분 정도 만들었고, 기타 양념들은 기존에 복지관에 있던 것들을 사용했습니다.


요리 활동에 총 7명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번 요리 활동은 정말 집에서 만드는 것처럼

재료도 하나하나 전부 손질했습니다.

직접 물에 씻고 다듬고 손질까지 ! 정말 솜씨 좋은 청춘중년 멤버들이세요^^


"싱거우면 굴소스를 조금 더 넣으세요~"

손가락 모양 때문에 오해하실 수 있겠지만,

요리에 관해 조언해주고 서로 돕는 모습입니다^^

요리에 익숙한 분들도 계시고 조금 서투른 분들도 계신데,

모두가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단합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네요.

참고로 원래는 쫄면이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쫄면이 없어 당면으로 대체했습니다^^

장을 보러 가서 센스 있게 대처했지요~

당면 또한 잘 어울리고 맛있었기에 다행이었습니다.


함께 만든 음식으로 맛있는 식사까지~

그리고 뒷정리도 깔끔하게 하며

마무리까지 완벽했습니다.


이번 요리의 테마는 '간편함, 집밥' 이었습니다.

구입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식재료들로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음식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모두 메뉴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고 정말 즐거워하셨습니다^^


올해는 요리를 배워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청춘중년 멤버분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2024년 활동에 대한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청춘중년의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 : 지역복지2팀 고명수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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