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심 실천 이야기

이번 글에서는 딴짓놀이터 공간지기들의 엄청난 재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딴짓놀이터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공간지기!!

어느덧 10명이 넘는 공간지기가 딴짓놀이터에서 청소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이 모인만큼 공간지기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도 매우 다채로워요.

이렇게 빛나는 재능을 가만 두고 볼 수는 없죠!!

딴짓놀이터라는 공간에서 공간지기의 재능을 살려서 어떻게 청소년들과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을까 함께 고민해 보았어요.

한 번 만나는 건 아쉬우니까

 “딴짓클래스”라는 이름으로 수업처럼 주기적인 활동으로 공간지기의 재능을 풀어나가면 어떨까? 하는

 질문에서 시작해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수빈쌤은 미술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공간지기입니다.

딴짓놀이터에서 청소년들과 미술활동을 함께 하고있어요!

수빈쌤의 첫 활동을 봄 액자 만들기였습니다!

마침 4월은 봄이 예쁘게 피어나는 계절이었기 때문에 빠르게 지나가는 봄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영쌤은 댄스동아리 회장 출신이에요!

못하는 장르가 없는 만능 춤꾼이 케이팝부터 틱톡 랜덤플레이 댄스 음악까지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장르라면 가리지 않고 연습하고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있어요!

이미 지영쌤 짱팬까지 생겼니 댄스 수업은 딴짓놀이터와 평생 함께 해야합니다...후후

공간지기들의 재능이 다채로운 만큼 그들의 색으로 딴짓클래스도 다양한 빛을 띄게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탁구선출 공간지기가 있어서 탁구 교실도 고민하고 있어요~ (속닥속닥)

혹시 주변에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의 청소년이 있다? 

한번씩 딴짓놀이터에서 재미있는거 한대~ 하고 소문 한번 내주세요٩(^ᗜ^ )و ´-

글, 사진 : 지역복지 2팀 조혜수 사회복지사(꾸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