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19년 7월부터 방학1동 거점공간으로 <다다름공작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다름 공작소에서 복지상담도 진행하고, 주민들의 쉼터 역할도 해왔으며, 주민 소모임도 다양하게 진행하며 주민들을 만나왔습니다.
그렇게 만남을 갖다보니, 건강이 안 좋으셨던 주민들이 건강이 회복된 분들을 정말 많이 경험하였습니다.
그렇게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확인하며, <다다름공작소>의 거점공간 역할은 그대로 가져가면서도,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살피고 건강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웰니스 건강살림터> 공간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만들어진 <웰니스 건강살림터>는
신체, 정신, 사회적 건강 유지를 돕는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또한, 사회적 처방 활동을 제안드리며 건강해지기 위한 방법들을 의료, 요양, 돌봄, 복지 영역에서 함께 고민합니다.
기존의 다다름 공작소 역할도 지속적으로 가져가며, 주민들이 모이는 공간, 복지상담 공간으로써도 역할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공간을 만들다보니
<웰니스 건강살림터>에는 많은 후원금이 필요해졌습니다.
공간을 조성하는 보증금, 임대료, 리모델링, 건강측정 기구, 운동기구, 주민 소모임 테이블 및 의자, 주민들 대기 공간 테이블 및 의자 등이 필요하여 일부는 복지관과 지원단체인 '희망브리지'에서 마련할 수 있었지만, 모든 것을 준비하기엔 예산에 대한 부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후원행사를 7/3~19까지 진행했습니다.
목표금액을 500만원으로 설정하고, <웰니스 건강살림터> 조성을 위해 모금을 실시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후원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유관기관 분들의 참여도 있었고, 방아골복지관 일꾼들의 후원 참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큰 역할은 지역주민들이었습니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이고, 방학1동에는 특히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 사실을 몸소 느끼고 있는 주민들은 방학1동의 새로운 공간에 대해 매우 환영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참여해주신 마음에 조금이라도 저희 마음을 담아 전달드리고자
지역주민들이 직접 만든 선물(망고청, 블루베리청, 우드 컵 코스터, 타일냄비받침)을 준비하였습니다.
마을공간이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요즘 마을 공간의 필요성이 지역주민들에겐 정말 절실했던 것 같습니다.
목표금액 500만원이 모두 모이게 되어 공간을 조성함에 있어 필요했던 것들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8월 30일에 개소하게 될 <웰니스 건강살림터>를 모두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개소식 이후에도 언제든 들러 스스로 건강을 살피고 건강력을 회복할 수 있는 주민들이 마을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후원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며,
보내주신 그 마음에 힘입어 더욱 주민들에게 필요한 공간으로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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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지역복지1팀 오태영 사회복지사
문의 : 02-3491-2663
저희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19년 7월부터 방학1동 거점공간으로 <다다름공작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다름 공작소에서 복지상담도 진행하고, 주민들의 쉼터 역할도 해왔으며, 주민 소모임도 다양하게 진행하며 주민들을 만나왔습니다.
그렇게 만남을 갖다보니, 건강이 안 좋으셨던 주민들이 건강이 회복된 분들을 정말 많이 경험하였습니다.
그렇게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확인하며, <다다름공작소>의 거점공간 역할은 그대로 가져가면서도,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살피고 건강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웰니스 건강살림터> 공간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만들어진 <웰니스 건강살림터>는
신체, 정신, 사회적 건강 유지를 돕는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또한, 사회적 처방 활동을 제안드리며 건강해지기 위한 방법들을 의료, 요양, 돌봄, 복지 영역에서 함께 고민합니다.
기존의 다다름 공작소 역할도 지속적으로 가져가며, 주민들이 모이는 공간, 복지상담 공간으로써도 역할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공간을 만들다보니
<웰니스 건강살림터>에는 많은 후원금이 필요해졌습니다.
공간을 조성하는 보증금, 임대료, 리모델링, 건강측정 기구, 운동기구, 주민 소모임 테이블 및 의자, 주민들 대기 공간 테이블 및 의자 등이 필요하여 일부는 복지관과 지원단체인 '희망브리지'에서 마련할 수 있었지만, 모든 것을 준비하기엔 예산에 대한 부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후원행사를 7/3~19까지 진행했습니다.
목표금액을 500만원으로 설정하고, <웰니스 건강살림터> 조성을 위해 모금을 실시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후원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유관기관 분들의 참여도 있었고, 방아골복지관 일꾼들의 후원 참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큰 역할은 지역주민들이었습니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이고, 방학1동에는 특히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 사실을 몸소 느끼고 있는 주민들은 방학1동의 새로운 공간에 대해 매우 환영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참여해주신 마음에 조금이라도 저희 마음을 담아 전달드리고자
지역주민들이 직접 만든 선물(망고청, 블루베리청, 우드 컵 코스터, 타일냄비받침)을 준비하였습니다.
마을공간이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요즘 마을 공간의 필요성이 지역주민들에겐 정말 절실했던 것 같습니다.
목표금액 500만원이 모두 모이게 되어 공간을 조성함에 있어 필요했던 것들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8월 30일에 개소하게 될 <웰니스 건강살림터>를 모두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개소식 이후에도 언제든 들러 스스로 건강을 살피고 건강력을 회복할 수 있는 주민들이 마을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후원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며,
보내주신 그 마음에 힘입어 더욱 주민들에게 필요한 공간으로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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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지역복지1팀 오태영 사회복지사
문의 : 02-3491-2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