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이웃카페 일명 '차케'는 2025년 5-6월 자체 시범사업을 운영 후 정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차케는 구독형 돌봄서비스로 누구나 정기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두 가지의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전화 말벗: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분들과 전화를 통해 따뜻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 서비스는 서울 어디에 계셔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산책 동행: 혼자 걷기 어려우셨던 분들 함께 천천히 동네를 걸으며 이야기도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방학서클협동조합'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구상하고 제공하는 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돌봄의 공백이 있는 분들, 돌봄이 필요한 분들, 외출이 필요하신 분들은 누구나 신청가능하십니다.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클릭 한번으로 서비스를 간편하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서비스가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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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ㅣ 지역복지1팀 정희찬 일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