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심 실천 이야기

방학2동[품-ⓘ] 2023 품-ⓘ 활동 공유회

문은혜(방아골)
2024-01-23
조회수 119

'12월🎄의 방아골' 이야기를 담으려 하니 벌써 한 해가 훌쩍 지난 날이 되었습니다.

2023년이 빠르게 지나갔다 느끼면서도 저에게는 참 시원했던 시기입니다.

코로나 시기를 극복하고 마을 곳곳 이웃들과  북적북적 어울렸기에 더욱이 빨리 흘러갔다 생각되는 것 같습니다.


 2023.12.21

 지역주민들과 한 해를 돌아보며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격려하는 품-ⓘ활동 공유회가 진행됐습니다.

 지역주민들은 그간 해온 활동들이 공유회에 찾아오는 다양한 이웃들에게 스토리텔링이 될 수 있게끔

 사진, 글, 책 등을 활용하여 지나온 과정을 순서대로 이야기형 전시로 준비했습니다.  

<사진> 전시회를 준비하는 주민들


<사진> 전시회를 구경하는 주민들


 전시회를 통해 '복지관이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하는구나!' 알게 되었다는 방문 이웃들의 이야기로 준비 과정에 대한 의미와 뿌듯함이

더욱 느껴졌습니다.

중년남성모임 '청춘중년'에서의 요리 레시피(그간 요리해온 음식들을 레시피로 만들어 발간함)를 한참이나 보시곤 책을 탐내던 주민,

그 모습에 뿌듯하게 책을 건낸 청춘중년 회원 주민의 모습도 인상깊습니다. 


 ②

<사진> 전시회 내용 일부


전시회를 통해 '복지관이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하는구나!' 알게 되었다는 방문 이웃들의 이야기로 준비 과정에 대한 의미와 뿌듯함이 더욱 느껴졌습니다. 

은 내가 사랑하는 사회적 가족을 그리고, 그린 그림을 트리에 장식하는 참여형 전시회였습니다. 직계혈족이 아닌 내가 동네에서 만나는 이웃들, 일꾼, 반려견과 길고양이 등 다양한 생명들이 트리에 어우러졌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많이 그려준 탓에 트리 공간이 부족했습니다. 안내 드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큰 트리를 활용해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부착하던 주민들의 참여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는 가족축제에서 만난 아이와 동네 청년의 만남이 담긴 사진입니다. 아이의 가족이 공유회에 참여하며 청년에게 감사한 마음을 편지로 작성해주고 싶다며 편지지를 가져갔습니다. 두 이웃의 만남이 편지 전달로 어떻게 더 이어질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공유회를 계기고 고마웠던 이웃을 떠올리고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쁩니다. 


<사진> 이웃들의 품 나눔으로 진행된 체험형 전시


이웃들의 소중한 품 나눔으로 악세사리 만들기, 이끼 정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형 전시가 진행되었습니다. 본 활동을 통해 새로운 주민들을 알게 되고 다양한 주민 모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12월에 태워진 또 하나의 불씨로 품-ⓘ에서 더 북적북적하고 재밌는 2024년을 더 멋지게 태워볼 예정입니다🔥.


글/사진 지역복지2팀 문은혜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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