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방아골복지관에서는 서로돌봄 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방학 2동의 지역 상점들을 방문했습니다.
사회적 고립이 이슈가 되고,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뉴스도 종종 들려오는데요.
【고립이 심화되기 전에 그분들을 만날 수 없을까라는 생각】
【 생활을 하다보면 인근 상점을 이용하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
【 그리고 그 분들을 상점 사장님들이 잘 알고 계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이 3가지 생각이 겹쳐 지역의 상점 사장님들을 만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렇게 3일에 걸쳐 편의점, 슈퍼부터 약국까지 지역상점 총 40개소를 방문했습니다.
복지관, 일꾼들과 이미 관계가 잘 쌓여있는 상점 사장님들은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복지관에서 처음 방문하여 낯설어하시는 사장님도 계셨습니다.
이웃을 살피는 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역상점들에 방문하여 인사드리고 있다고 말씀드리자 함께 참여하시겠다는 사장님, 어떤 분들을 살피면 되는지 깊은 관심을 가진 사장님, 표현은 무뚝뚝하시지만 어느샌가 홍보물을 잘 보이는 곳에 놔둬주시는 사장님 등 반응도 표현도 모두 제각각이었지만 그 취지와 마음에는 모두 공감해주셨습니다.
또 그 과정에선 복지관과 잘 알고 계신 주민께서 "내가 여기 (가게)단골인데 같이 가줄게"라고 먼저 제안해주셔서 함께 방문하기도 했는데요. 복지사 혼자 방문할 때보다 그곳을 잘 아는 주민과 함께 방문했을 때의 온도 차이도 극명한 것 같습니다. 역시 관계의 힘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항상 민원으로 문제가 되어 야외 테이블을 결국 치우셨던 편의점 점주님은 "이 자리도 치우면 그 분들 쉴데가 없으시잖아요. 그래서 다시 놔둔 적도 있었어요"라고 하시며, 일상을 바쁘게 살아가는 사장님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편의점 점주님 뿐만 아니라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상점 사장님들이 더 계셨었는데요. 누구에게나 다른 사람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있고, 복지관에서는 그 마음을 가진 사람(주민)들을 찾아 서로를 돌보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게 잘 도와야겠습니다.
복지관에서 일을 하다보면 지역상점을 방문해야할 일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 종종 실수를 했던 지점이 바로 관계도 쌓기 전에 복지관의 사업을 홍보하거나, 후원을 요청하는 등 방문 목적부터 들이밀었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상점 사장님도 결국 사람이기 때문에 자주 뵙고, 인사드리고, 관계를 잘 쌓아가야겠습니다.
글 / 사진 : 복지사업3팀 이지웅 일꾼
안녕하세요~ 방아골복지관에서는 서로돌봄 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방학 2동의 지역 상점들을 방문했습니다.
사회적 고립이 이슈가 되고,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뉴스도 종종 들려오는데요.
【고립이 심화되기 전에 그분들을 만날 수 없을까라는 생각】
【 생활을 하다보면 인근 상점을 이용하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
【 그리고 그 분들을 상점 사장님들이 잘 알고 계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이 3가지 생각이 겹쳐 지역의 상점 사장님들을 만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렇게 3일에 걸쳐 편의점, 슈퍼부터 약국까지 지역상점 총 40개소를 방문했습니다.
복지관, 일꾼들과 이미 관계가 잘 쌓여있는 상점 사장님들은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복지관에서 처음 방문하여 낯설어하시는 사장님도 계셨습니다.
이웃을 살피는 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역상점들에 방문하여 인사드리고 있다고 말씀드리자 함께 참여하시겠다는 사장님, 어떤 분들을 살피면 되는지 깊은 관심을 가진 사장님, 표현은 무뚝뚝하시지만 어느샌가 홍보물을 잘 보이는 곳에 놔둬주시는 사장님 등 반응도 표현도 모두 제각각이었지만 그 취지와 마음에는 모두 공감해주셨습니다.
또 그 과정에선 복지관과 잘 알고 계신 주민께서 "내가 여기 (가게)단골인데 같이 가줄게"라고 먼저 제안해주셔서 함께 방문하기도 했는데요. 복지사 혼자 방문할 때보다 그곳을 잘 아는 주민과 함께 방문했을 때의 온도 차이도 극명한 것 같습니다. 역시 관계의 힘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항상 민원으로 문제가 되어 야외 테이블을 결국 치우셨던 편의점 점주님은 "이 자리도 치우면 그 분들 쉴데가 없으시잖아요. 그래서 다시 놔둔 적도 있었어요"라고 하시며, 일상을 바쁘게 살아가는 사장님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편의점 점주님 뿐만 아니라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상점 사장님들이 더 계셨었는데요. 누구에게나 다른 사람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있고, 복지관에서는 그 마음을 가진 사람(주민)들을 찾아 서로를 돌보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게 잘 도와야겠습니다.
복지관에서 일을 하다보면 지역상점을 방문해야할 일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 종종 실수를 했던 지점이 바로 관계도 쌓기 전에 복지관의 사업을 홍보하거나, 후원을 요청하는 등 방문 목적부터 들이밀었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상점 사장님도 결국 사람이기 때문에 자주 뵙고, 인사드리고, 관계를 잘 쌓아가야겠습니다.
글 / 사진 : 복지사업3팀 이지웅 일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