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건강과 일상회복을 잇는 관계중심사회적처방 이야기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으로 방학마음건강살림 1차년도 사업성과 공유를 위한 공론장을 6월 30일(화) 13:00~17:30 진행했습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유관기관, 지자체, 협동조합 방학서클, 주민, 그리고 당사자까지 다양한 분들이 함께한 자리하여
치료를 넘어 도봉구에서 서로의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관계중심 사회적처방을 소개하다
관계중심 사회적처방은 약 처방 이외에도 사람과 관계, 일상과 지역사회를 함께 처방하는 실천입니다.
몸·마음·사회적 건강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마음건강의 회복 역시 관계 속에서 시작된다는 믿음으로 1년 동안 사업을 실천해 왔습니다.
공론장에서는 그동안 만들어 온 사회복지관형 관계중심 사회적처방의 과정과 의미를 함께 공유하며 각자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자리였습니다.

전시와 참여형 캠페인
공론장에 앞서 참여자들은 전시와 캠페인을 함께 둘러보고 마음건강의 어려움(환청)을 체험해보고, 마음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안부묻기, 당사자연구 그림책, 색깔처방, 이웃에게 감사한 것 적어보기, 마음을 위로하는 책갈피 만들기, 실로 마음잇기 등)을 탐색해봤습니다.
전시를 통해 마음건강을 조금 더 쉽게! 그리고 가깝게 이해하고, 서로의 마음을 살펴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찾아가는 이웃살핌 활동가(협동조합 방학서클) 분들과 당사자분들이 이끔이가 되어 활동을 설명했습니다.

마음이 고플 땐 사람을 만납니다. 관계 속에서 회복됩니다.
방학마음건강살림 공론장은 지난 1년 동안의 실천을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 1차년도 사업의 여정과 성과를 공유하며 관계중심 사회적처방을 도봉구에서 어떻게 실천했는지 나누었습니다. 이어 참여자의 사례발표를 통해 관계가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의료와 복지, 주민과 당사자가 함께하는 종합토론을 진행했습니다.
- 마음건강, 치료를 넘어 지역에서 서로 돌보다
- 마음건강을 위해 이웃이 이웃을 만날 때
- 관계 속에서 회복하는 일상
각자의 자리에서 경험한 변화와 고민을 나누며, 지역사회가 마음건강을 함께 돌보는 방법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각 영역에서의 경험은 달랐지만 공통적으로 "관계가 주는 힘이 마음건강 회복에 힘이 된다." 이야기 되었습니다. 마음건강의 회복은 혼자 애쓰는 일이 아니라, 곁에서 기다려주고, 안부를 묻고 함께 걸어주는 관계 속에서 가능하다는 것. 그렇기에 방학마음건강살림은 서로의 마음을 조금 더 살피고 돌보는 마음으로 나아가는데 보건.복지와 협력해보고자 합니다.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 공론장
친구가 많아졌냐는 질문에 가장 먼저 손드신 주민, 진행 내내 허리를 세우고 경청하시던 주민. 수박을 한통 샀는데 너무 커서 나눠 먹으려고 가져왔다는 청년. 공론장이 진행되는 시간 내내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공론장이 마무리되고 여러분에게 문자를 받았습니다.
"많은 참석자들의 밝은 표정과 경청하는 모습에서 모두가 우리 사업에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참 멋진 공론장이었습니다."
"사례발표에 뭉클했고, 마음써주시고 함께해주시는 분들 모두 천사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최고였습니다."
누군가의 변화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서로를 기억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관계 속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한 하루였습니다.

이제 2차년도를 시작합니다.
약물로 처방하는 의료, 그리고 관계로 처방하는 비의료가 함께 만날 때 지역의 마음건강은 더욱 단단해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1차년도 공론장은 방학동에서 관계중심 사회적처방을 시작하는 첫걸음을 함께 내디딘 날이었습니다. 1차년도를 함께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2차년도에는 더 많은 주민과 연결되고, 더 많은 관계로 맺어지는 방학동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관계가 건강을 만들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마을. 우리의 여정을 잘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글, 사진 ㅣ 복지사업1팀 채송아 일꾼
문 의 ㅣ 02-6339-2663
마음건강과 일상회복을 잇는 관계중심사회적처방 이야기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으로 방학마음건강살림 1차년도 사업성과 공유를 위한 공론장을 6월 30일(화) 13:00~17:30 진행했습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유관기관, 지자체, 협동조합 방학서클, 주민, 그리고 당사자까지 다양한 분들이 함께한 자리하여
치료를 넘어 도봉구에서 서로의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관계중심 사회적처방을 소개하다
관계중심 사회적처방은 약 처방 이외에도 사람과 관계, 일상과 지역사회를 함께 처방하는 실천입니다.
몸·마음·사회적 건강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마음건강의 회복 역시 관계 속에서 시작된다는 믿음으로 1년 동안 사업을 실천해 왔습니다.
공론장에서는 그동안 만들어 온 사회복지관형 관계중심 사회적처방의 과정과 의미를 함께 공유하며 각자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자리였습니다.
전시와 참여형 캠페인
공론장에 앞서 참여자들은 전시와 캠페인을 함께 둘러보고 마음건강의 어려움(환청)을 체험해보고, 마음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안부묻기, 당사자연구 그림책, 색깔처방, 이웃에게 감사한 것 적어보기, 마음을 위로하는 책갈피 만들기, 실로 마음잇기 등)을 탐색해봤습니다.
전시를 통해 마음건강을 조금 더 쉽게! 그리고 가깝게 이해하고, 서로의 마음을 살펴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찾아가는 이웃살핌 활동가(협동조합 방학서클) 분들과 당사자분들이 이끔이가 되어 활동을 설명했습니다.
마음이 고플 땐 사람을 만납니다. 관계 속에서 회복됩니다.
방학마음건강살림 공론장은 지난 1년 동안의 실천을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 1차년도 사업의 여정과 성과를 공유하며 관계중심 사회적처방을 도봉구에서 어떻게 실천했는지 나누었습니다. 이어 참여자의 사례발표를 통해 관계가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의료와 복지, 주민과 당사자가 함께하는 종합토론을 진행했습니다.
- 마음건강, 치료를 넘어 지역에서 서로 돌보다
- 마음건강을 위해 이웃이 이웃을 만날 때
- 관계 속에서 회복하는 일상
각자의 자리에서 경험한 변화와 고민을 나누며, 지역사회가 마음건강을 함께 돌보는 방법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각 영역에서의 경험은 달랐지만 공통적으로 "관계가 주는 힘이 마음건강 회복에 힘이 된다." 이야기 되었습니다. 마음건강의 회복은 혼자 애쓰는 일이 아니라, 곁에서 기다려주고, 안부를 묻고 함께 걸어주는 관계 속에서 가능하다는 것. 그렇기에 방학마음건강살림은 서로의 마음을 조금 더 살피고 돌보는 마음으로 나아가는데 보건.복지와 협력해보고자 합니다.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 공론장
친구가 많아졌냐는 질문에 가장 먼저 손드신 주민, 진행 내내 허리를 세우고 경청하시던 주민. 수박을 한통 샀는데 너무 커서 나눠 먹으려고 가져왔다는 청년. 공론장이 진행되는 시간 내내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공론장이 마무리되고 여러분에게 문자를 받았습니다.
"많은 참석자들의 밝은 표정과 경청하는 모습에서 모두가 우리 사업에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참 멋진 공론장이었습니다."
"사례발표에 뭉클했고, 마음써주시고 함께해주시는 분들 모두 천사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최고였습니다."
누군가의 변화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서로를 기억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관계 속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한 하루였습니다.
이제 2차년도를 시작합니다.
약물로 처방하는 의료, 그리고 관계로 처방하는 비의료가 함께 만날 때 지역의 마음건강은 더욱 단단해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1차년도 공론장은 방학동에서 관계중심 사회적처방을 시작하는 첫걸음을 함께 내디딘 날이었습니다. 1차년도를 함께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2차년도에는 더 많은 주민과 연결되고, 더 많은 관계로 맺어지는 방학동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관계가 건강을 만들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마을. 우리의 여정을 잘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글, 사진 ㅣ 복지사업1팀 채송아 일꾼
문 의 ㅣ 02-6339-2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