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심 실천 이야기

복지사업 4팀[도전] 2026 기후위기비상행동 전국 활동가대회를 다녀왔습니다! 🏃‍➡️🏃‍➡️🏃‍➡️

이세인(방아골)
2026-01-28
조회수 89



2026년 1월 새해! 사회적협동조합 도전연구소의 '머그(양은경)'님이 멋진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바로 전국의 기후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기후위기비상행동 전국 활동가대회] 소식이었는데요! 


올해 새롭게 4팀이 꾸려지고,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고민하던 차에, 

이 멋진 곳에 우리도 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눈코 뜰새 없이 바쁜 1월이지만, 1박2일간 도전연구소 조합원들과 함께 큰 마음 내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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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전국의 활동가들이 모여 기후 위기의 동향과 정세를 살피고, 작년 활동을 돌아보며 올해의 나침반을 함께 맞추는 자리였습니다. 김병권 녹색전환연구소 소장님의 기조강연으로 2026년의 정세를 전망하고, 이어서 [에너지 이슈], [지방선거 대응], [정의로운 전환], [기후재난] 이라는 4가지 핵심 의제로 심도 있는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도전 연구소는 도봉구의 생태 전환을 위해 먹거리와 자원순환을 주로 큰 이슈로 다루고 있는데요.

에너지 분야나 지방선거 대응 등 폭넓은 의제를 배우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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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다녀온 동료들의 한마디



"내가 모르는 줄도 몰랐던 기후위기 의제들을 한눈에 살필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무엇보다 같은 고민을 하는 활동가들과 생각을 나누고, 합할 수 있어 좋았어요. 다만, 우리 같은 시민 활동가들이 더 쉽고 즐겁게 접근할 수 있는 '말랑말랑'한 프로그램들이 더 많아진다면 대회의 확장성이 더 커지지 않을까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 도전연구소 머그(양은경) 

 

"전국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분들을 보며 큰 자극을 받았습니다. 그분들의 정보와 움직임에서 배울 점을 찾아 우리 지역에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하게 됐어요. 도봉에서도 정보 공유와 활동 개발이 더 활발히 이뤄져야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 도전연구소 부티나(오현주) 


"사실 요즘 내가 하는 행동으로 이 큰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하는 회의감과 좌절감이 있었어요. 다른 활동가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했고 힘을 좀 받고 싶어 참여했습니다. 막상 와서 보니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의외로 위로가 됐어요. 이제는 기존 방식이 아니라 우리만의 새로운 발상과 방향으로 재조직해야 할 때라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 

— 도전연구소 바람(원미숙) 



이외에도 데이지(홍지희) 님은 우리 지역에서 생소했던 태양광 등 에너지 이슈에 대한 배움의 즐거움을 , 해피(전명숙) 님은 홀로 대전에서 상경한 대학생 활동가와의 만남을 통해 세대를 넘나드는 희망과 영감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마치며: 작은 모래알이 만드는 커다란 변화

충남 공주까지 먼 길이었지만, 추위도 잊게 할 만큼 뜨거운 배움과 서로를 향한 환대가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구를 위하는 진심 어린 온기를 가득 채우고 돌아왔습니다. 

우리의 실천이 때로는 작은 모래알처럼 느껴질 때도 있지만, 지역 안에서 만드는 일상의 변화가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대회의 배움을 동력 삼아, 올해 도전연구소와 방아골의 활동을 더욱 단단하고 지혜롭게 펼쳐나가겠습니다.


2026년, 도봉에서 시작될 변화 물결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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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ㅣ 복지4팀 세인 · 물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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