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차지만 하늘만큼은 청명했던 지난 11월 14일,
방학서클협동조합 전체 조합원 워크숍으로 강화도에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장소는 화개산 전망대!
덜컹거리는 모노레일을 타고 20분 정도 올라갔더니(생각보다 매우 가파라서 놀랐네요)
탁 트인 전망대에 올라섰습니다. 화창한 날씨덕에 북녁땅이 더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한편으로 분단의 아픔에 안타깝기도 했지요..


오후에는 옥토끼우주센터에 들러 단합을 위한 신나는 체험을 하고,
(저는 벌써 지치기도 했지만)
도솔한옥체험미술관에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한 해 동안의 팀별 사업을 돌아보고 잘한 점과 개선점을 살펴보았습니다.
만남팀에서 진행했던 지역돌봄활동가 과정은 수료생들에 대해 모니터링과 지원에 대한 제안이 있어 내년도에 반영하기로 하였습니다.
나눔팀에서 야심차게 준비했던 장기자랑대회도 회원들의 참여에 의미가 컸으나 수익활동으로는 부적절하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돌봄팀의 원데이클래스도 마찬가지 어려움이 있기에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함을 함께 공감했습니다.
11월에 조합원 교육과 총회 일정을 진행하면서 내년도 사업을 더 구체화해 볼 계획입니다.
한편, 최근 선정된 협동복지기금사업을 조합차원에서 추진이 시작되면서
사업 경험을 쌓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남은 한 해동안에도 함께 화이팅 해보아요^^
글 ㅣ 지역복지 1팀 김희경
사진 ㅣ 지역복지 1팀, 방학서클협동조합
바람은 차지만 하늘만큼은 청명했던 지난 11월 14일,
방학서클협동조합 전체 조합원 워크숍으로 강화도에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장소는 화개산 전망대!
덜컹거리는 모노레일을 타고 20분 정도 올라갔더니(생각보다 매우 가파라서 놀랐네요)
탁 트인 전망대에 올라섰습니다. 화창한 날씨덕에 북녁땅이 더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한편으로 분단의 아픔에 안타깝기도 했지요..
오후에는 옥토끼우주센터에 들러 단합을 위한 신나는 체험을 하고,
(저는 벌써 지치기도 했지만)
도솔한옥체험미술관에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한 해 동안의 팀별 사업을 돌아보고 잘한 점과 개선점을 살펴보았습니다.
만남팀에서 진행했던 지역돌봄활동가 과정은 수료생들에 대해 모니터링과 지원에 대한 제안이 있어 내년도에 반영하기로 하였습니다.
나눔팀에서 야심차게 준비했던 장기자랑대회도 회원들의 참여에 의미가 컸으나 수익활동으로는 부적절하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돌봄팀의 원데이클래스도 마찬가지 어려움이 있기에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함을 함께 공감했습니다.
11월에 조합원 교육과 총회 일정을 진행하면서 내년도 사업을 더 구체화해 볼 계획입니다.
한편, 최근 선정된 협동복지기금사업을 조합차원에서 추진이 시작되면서
사업 경험을 쌓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남은 한 해동안에도 함께 화이팅 해보아요^^
글 ㅣ 지역복지 1팀 김희경
사진 ㅣ 지역복지 1팀, 방학서클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