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심 실천 이야기

복지사업 1팀[방학마음건강살림] 2025년 다다름공작소 송년회 '감사 참 십구만!'

정희찬(방아골)
2025-12-24
조회수 114

지난 12월 19일 포근했던 겨울 날 방학 1동 거점공간 다다름공작소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2025년 송년회는 '감사'를 주제로 '감사 참 십구만!'이라는 이름으로 따뜻하게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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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회원 간의 만남, 주민 간의 반가운 인사로 공간은 시작 전부터 웃음과 이야기로 가득 찼습니다.

일꾼과 참여자를 넘어 모두가 반가운 마음으로 서로를 맞이하며 자연스럽게 대화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2025년 한 해를 돌아보고 스스로에게 감사했던 순간을 떠올리고 직접 글로 적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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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하고 올 수 있다는 공간이 있다는 것", "함께 모임을 할 수 있다는 것" 등 일상 속에서 힘이 되어 준 순간들을 글로 적고 나누니 공간의 온기가 조금은 더 훈훈해 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 참 십구만!'은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한상진 관장님의 인삿말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소 쑥스럽지만 잠시 서로의 손을 맞잡고 한 해의 감사와 수고를 나누며 진심을 전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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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다다름공작소와 방학마음건강살림의 2025년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참여자들이 생각하는 각 모임을 한 줄로 풀어 소개해주는 시간,  회원 수칙과 더불어 2026년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나누는 총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항상 우리와 함께 하는 방학서클협동조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들꽃보라 나누미 선생님이자 방학서클협동조합 부이사장님께서 조합의 활동과 지원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며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연결과 연대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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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로 들어가기 전 체조모임을 당당하고 있는 나누미 선생님이자 방학서클협동조합 이사장님의 인삿말과 함께 간단한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조별로 힘을 모아 참여한 게임은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살아나고 서로를 한층 가깝게 만드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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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는 조별로 감사를 나누고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감사한 회원의 이름을 적으며 함께하는 빙고 게임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얼굴은 익숙하고 반갑게 인사는 하지만 이름은 잘 알지 못했던 주민들도 있었기에 이번 시간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주민, 친하게 지내고 싶은 주민에게 내 이름을 소개하고 서로의 이름을 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 모임과 모임을 이끌어준 반장님들께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상장을 전달하였고, 신나는 노래 한 곡씩을 함께 나누며 송년회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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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 진짜 마지막은 역시 함께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국민학교 이후에 이렇게 상을 받아본 건 처음이에요!"라는 말에 서로를 서로가 토닥이며 웃음 지는 모습이 오래도록 끊이지 않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름처럼 오늘은 참 감사가 쉬운 날이었습니다. 서로의 입에서 감사의 언어가 흘러나오고 서로를 향하는 마음이  느껴졌던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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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더 풍성하고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 찬 공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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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지역복지1팀 정희찬

문의 : 02-3491-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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