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모두 건강히 지내고 계신가요?
지난 10월 31일, 차가워진 공기에도 따뜻한 관계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KBS강태원복지재단과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2025 하반기 외식지원사업 <방방곡곡 행복밥상>이 진행되었습니다.
고령 1인 가구 중심으로 식사를 나누고 대화와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외식의 기회를 통해 만남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웃들과 한 자리에 만나 대화를 나눌 기회가 흔치 않았기에 더욱 소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웃과 대화하고 같이 밥 먹을 기회가 없는데 이렇게 맛있는 밥을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고 고마워요.”
“알고 있었던 이웃이지만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어떻게 지내는지 뭐하고 지내는지 서로 일상도 물어보면서 회포를 풀었어요.”
“가게 이름처럼 기분도 오늘 하루도 살살 녹네요. 새로 생긴 것은 알아도 먹어 보지 못했는데,
덕분에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만나는 이웃과 새롭게 만나는 이웃이 한 곳에 모여 밝은 얼굴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은 함께 있는 자체로 마음 깊숙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소모임과 행사 등을 통해 만나는 이웃들은 있었지만 지역에서 식사를 나누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충분치 못했기에 더욱 밝은 얼굴들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이웃들과는 반갑게 서로의 일상을 나누었고, 새롭게 만나는 이웃과는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다른 테이블의 이웃과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커피를 챙겨주며 인사를 하는 주민들을 보며 정답고 행복한 모습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단체 촬영을 한 후, 흩어지는 것이 아니라 삼삼오오 모여 식당에서 못 보았던 이웃과 인사하고 함께 귀가하는 모습을 보며 오늘 이 시간이 이후 지역에서 아는 관계, 그리고 그것을 뛰어 넘어 서로의 일상 속에서 서로 돌볼 수 있는 관계가 되는 계기가 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웃과 함께 맛있는 밥을 먹고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일상을 나누는 이 시간은 쌀쌀했던 날씨도 녹여버릴 만큼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역에서 만나고, 교류하고, 관계를 맺고, 서로의 일상에 다다르기까지 함께 할 것입니다.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참여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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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2-3491-2663
글: 복지사업 1팀 김노울 사회복지사
사진: 복지사업 1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모두 건강히 지내고 계신가요?
지난 10월 31일, 차가워진 공기에도 따뜻한 관계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KBS강태원복지재단과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2025 하반기 외식지원사업 <방방곡곡 행복밥상>이 진행되었습니다.
고령 1인 가구 중심으로 식사를 나누고 대화와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외식의 기회를 통해 만남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웃들과 한 자리에 만나 대화를 나눌 기회가 흔치 않았기에 더욱 소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웃과 대화하고 같이 밥 먹을 기회가 없는데 이렇게 맛있는 밥을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고 고마워요.”
“알고 있었던 이웃이지만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어떻게 지내는지 뭐하고 지내는지 서로 일상도 물어보면서 회포를 풀었어요.”
“가게 이름처럼 기분도 오늘 하루도 살살 녹네요. 새로 생긴 것은 알아도 먹어 보지 못했는데,
덕분에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만나는 이웃과 새롭게 만나는 이웃이 한 곳에 모여 밝은 얼굴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은 함께 있는 자체로 마음 깊숙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소모임과 행사 등을 통해 만나는 이웃들은 있었지만 지역에서 식사를 나누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충분치 못했기에 더욱 밝은 얼굴들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이웃들과는 반갑게 서로의 일상을 나누었고, 새롭게 만나는 이웃과는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다른 테이블의 이웃과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커피를 챙겨주며 인사를 하는 주민들을 보며 정답고 행복한 모습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단체 촬영을 한 후, 흩어지는 것이 아니라 삼삼오오 모여 식당에서 못 보았던 이웃과 인사하고 함께 귀가하는 모습을 보며 오늘 이 시간이 이후 지역에서 아는 관계, 그리고 그것을 뛰어 넘어 서로의 일상 속에서 서로 돌볼 수 있는 관계가 되는 계기가 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웃과 함께 맛있는 밥을 먹고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일상을 나누는 이 시간은 쌀쌀했던 날씨도 녹여버릴 만큼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역에서 만나고, 교류하고, 관계를 맺고, 서로의 일상에 다다르기까지 함께 할 것입니다.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참여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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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2-3491-2663
글: 복지사업 1팀 김노울 사회복지사
사진: 복지사업 1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