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푸르고 시원한 바람으 솔솔 불어오는 가을!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담소재도 쌍문2동에서 진행하는 한마음 축제에 참여하여

담소재의 활동을 알려내고 주민들의 기후위기에 대한 의견을 모아보기로 했습니다!

담소재의 활동 중 하나인 공유생활을 부스 한켠에서 소해해보았습니다.

너에게는 쓸모없지만 나에게는 쓸모있는 너쓸나쓸부터 담소재에서 하고있는 자원순환

그리고 바느질 수선 옷을 전시하여 담소재의 활동을 소개해보았습니다. 축제에 참여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보고

바느질 수선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만나 담소재에서 함께해봐요!하며 신나는 상상도 해봅니다!

날이 쌀쌀해서 그런지 너쓸나쓸로 나눔한 보라색 털모자는

행사의 HOT한 모자가 되었답니다. 

쌍문동 축제에 참여하면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듣고 

담소재의 활동을 한번 더 많은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많은 주민분들이 이번 축제를 계기로 담소재의 문을 두드리게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담소재에서 즐겁게 공유생활 해봐요🫶✨

사진, 글 : 꾸꾸(조혜수 일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