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심 실천 이야기

활동가노트[일꾼소개] 신입일꾼 장길산 소개합니다

장길산(방아골)
2025-07-28
조회수 549

안녕하세요~ 푸르른 녹음이 짙어지기 시작한 지난 5월에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에 입사한 장길산입니다.

입사 후 바쁘지만 즐겁게 적응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조금 늦었지만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사례연구팀에서 '마음담아 밥심' 어르신 급식지원사업과 희망온돌 위기가구지원사업 

그리고 서로 세우는 마을,동행 사례관리등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처음하는 업무로 낯설고 새롭게 알아가는것 투성이지만 오랫동안 식사배달을 함께해주셨던 활동가 어르신들과 

동료 일꾼분들께 열심히 물어보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중입니다.


얼마 전부터는 배달을 도와주시는 활동가 어르신들을 따라 그동안 가보지 못한 가정들을 한군데 한군데 동행하고 있는데요. 

마음담아 편지로만 인사를 드렸던 어르신들과 얼굴을 맞대고 인사를 나누며 안부를 여쭤볼 수 있었던 설레이는 시간이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을 통해 제가 더 큰 힘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또 아침이지만 뜨거운 열기를 느끼며 방아골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는 배달 활동가 어르신들의 수고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함께 걸으며 주고 받았던 이야기에는 식사배달을 10여년 가까이 함께 해주신 애정과 그 동안의 발자취가 담겨 있었답니다.


2개월의 시간을 보내며 일꾼 교육과 업무를 통해 느끼고 있는 것은 사회복지사로서 첫 시작을 

이곳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할 수 있게 된 것은 크나큰 복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쁘지만 기쁜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지역 안에서 주민들과 함께 으쌰으쌰 만들어왔던 기관의 그 발자취를 따라 저도 열심히 배우고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하며 나아가고자 합니다.

끝으로 좋아하는 박노해 시인의 시구를 함께 나누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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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의 걷는독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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