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히 누리고, 천천히 친해져요!
6월 26일(목) 회원들과 품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신북온천과 깊이울 저수지를 산책하며 모두가 "행복하다!" 외쳤던 날이었습니다.

각자 자기만의 속도로 씻고, 온천욕을 즐기며 아름다운 풍경까지 느낄 수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온천 인근에 위치한 한옥카페에 들러서는 차도 마시고, 저수지를 산책하면서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온전히 하루를 누렸습니다.
함께했던 주민분들이 온전히 누린건 맞지만, 천천히 친해진건 아니라고 합니다. 너무 빠르게! 금방 친해졌다는 회원들.
온천을 다녀왔으면 그건 가족이 된거라고 합니다.
이런 기획은 진짜 품-ⓘ에 딱 맞는 기획이라며 좋아하십니다.

품-ⓘ 나들이는 서로의 품 나눔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품-ⓘ회원 유민의 이야기에 따르면~
어르신들의 거동과 목욕을 살뜰히 챙기던 회원분들,
엄마와 헤어져야 하는 남자 아이들이 씻는 것을 돕던 회원님,
음료를 나누느라 정신 없던 일꾼들을 대신해 어르신들께 만족도 조사를 대신 받아 주던 많은 분들의 넓은 품 덕분이었다고 합니다.

수영장에서는 아이들과 서로 물을 먹이며 친해졌고, 어르신들과는 찜질을 하며 '하하호호' 웃었습니다.
다음에는 1박 2일로 놀러가서 있는 대로 친해져보자는 주민 분의 기대 섞인 목소리가 품-ⓘ 나들이를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해줍니다.

이런 나들이를 1년에 두 번 갔으면 좋겠는데, “그건 돈이 없어서 안 되겠지?”라며 웃으십니다.
주민 나들이 한 번으로도 “안녕하세요?” 인사하는 날들이 많아지고, 동네에 아는 사람이 늘어가는 품-ⓘ입니다.
6월은 품-ⓘ 나들이로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서로의 품이 되었던 훈훈한 달이었습니다.
서로의 가족으로 서서히, 때로는 훅~ 스며드는 품-ⓘ 우리의 활동은 7월도 계속됩니다. 기대해주세요!
글 ㅣ 지역복지 2팀 채송아 일꾼
문의 ㅣ 02-3491-0583
온전히 누리고, 천천히 친해져요!
6월 26일(목) 회원들과 품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신북온천과 깊이울 저수지를 산책하며 모두가 "행복하다!" 외쳤던 날이었습니다.
각자 자기만의 속도로 씻고, 온천욕을 즐기며 아름다운 풍경까지 느낄 수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온천 인근에 위치한 한옥카페에 들러서는 차도 마시고, 저수지를 산책하면서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온전히 하루를 누렸습니다.
함께했던 주민분들이 온전히 누린건 맞지만, 천천히 친해진건 아니라고 합니다. 너무 빠르게! 금방 친해졌다는 회원들.
온천을 다녀왔으면 그건 가족이 된거라고 합니다.
이런 기획은 진짜 품-ⓘ에 딱 맞는 기획이라며 좋아하십니다.
품-ⓘ 나들이는 서로의 품 나눔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품-ⓘ회원 유민의 이야기에 따르면~
어르신들의 거동과 목욕을 살뜰히 챙기던 회원분들,
엄마와 헤어져야 하는 남자 아이들이 씻는 것을 돕던 회원님,
음료를 나누느라 정신 없던 일꾼들을 대신해 어르신들께 만족도 조사를 대신 받아 주던 많은 분들의 넓은 품 덕분이었다고 합니다.
수영장에서는 아이들과 서로 물을 먹이며 친해졌고, 어르신들과는 찜질을 하며 '하하호호' 웃었습니다.
다음에는 1박 2일로 놀러가서 있는 대로 친해져보자는 주민 분의 기대 섞인 목소리가 품-ⓘ 나들이를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해줍니다.
이런 나들이를 1년에 두 번 갔으면 좋겠는데, “그건 돈이 없어서 안 되겠지?”라며 웃으십니다.
주민 나들이 한 번으로도 “안녕하세요?” 인사하는 날들이 많아지고, 동네에 아는 사람이 늘어가는 품-ⓘ입니다.
6월은 품-ⓘ 나들이로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서로의 품이 되었던 훈훈한 달이었습니다.
서로의 가족으로 서서히, 때로는 훅~ 스며드는 품-ⓘ 우리의 활동은 7월도 계속됩니다. 기대해주세요!
글 ㅣ 지역복지 2팀 채송아 일꾼
문의 ㅣ 02-3491-0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