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아골에서 청소년들을 만나고 있는 꾸꾸입니다.
5월 실천이야기에서는 놀이누리 이야기를 담아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놀이누리는 지역 아동,청소년의 놀권리 보장을 위한 다양한 놀이활동을
딴짓놀이터와 지역 놀이터를 중심으로 진행해왔는데요~
올해는 "성평등한 놀이문화 구축"이라는 목적으로
청소년들을 조직하고 함께 배워보고 놀아보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작년에는 무작정 놀이터로 나가서
"놀이누리랑 같이 놀 사람~?"하고 아이들을 구했다면,
올해는 아이들을 먼저 조직하고 함께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지 논의하는 과정을 거쳤어요.
놀이에 관심이 있는 중학교 청소년들을 모아 올해 1년 활동을 꽉 채워보려고 합니다!

본격적인 활동 전, 나를 소개하고 놀이누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일지 놀이누리에 참여하는 청소년과 활동가 모두
본인만의 이름표를 만들어서 서로 인사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년 놀이누리는 어떤 활동을 했는지,
올해는 어떤 활동을 하려고 하고 왜 성평등한 놀이문화가 필요한지 소개했습니다~

놀이누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놀이는 무엇일지 마인드맵도 그려보았어요!
저는 생각하지도 못한 다양한 것들을 청소년들이 놀이라고 인식하고 있더군요.
아이들이 마인드맵에 적어준 키워드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놀이활동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활동으로는 '노래'라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2가지의 놀이를 해보았어요.
노래 제목보고 그림 그려 맞추기(캐치마인드)
그리고 나만의 셋리스트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어요~
어떤 활동이 더 재미있었는지 물어보니 캐치마인드 활동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림을 잘 그려 그림으로 노래 제목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친구,
춤을 잘 춰서 춤 동작을 그려서 노래 제목을 표현한 친구 등 활동가들도 아이들 한명 한명을 더 잘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2번째 활동으로 함께 마을을 산책하며 우리 마을의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어요.
더운 날씨였지만 원당샘공원까지 같이 이동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공원의 초여름을 함께 즐기기도 했습니다.
다음번에는 필름카메라로 지역을 담아보는 활동을 진행해보려 합니다!
이 과정도 기회가 된다면 두레박에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_^
이건 함께 산책하며 찍은 마을 사진이에요~
주민여러분들도 한번 감상해보세요:)
글, 사진 : 꾸꾸와 놀이누리 친구들
안녕하세요☺️
방아골에서 청소년들을 만나고 있는 꾸꾸입니다.
5월 실천이야기에서는 놀이누리 이야기를 담아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놀이누리는 지역 아동,청소년의 놀권리 보장을 위한 다양한 놀이활동을
딴짓놀이터와 지역 놀이터를 중심으로 진행해왔는데요~
올해는 "성평등한 놀이문화 구축"이라는 목적으로
청소년들을 조직하고 함께 배워보고 놀아보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작년에는 무작정 놀이터로 나가서
"놀이누리랑 같이 놀 사람~?"하고 아이들을 구했다면,
올해는 아이들을 먼저 조직하고 함께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지 논의하는 과정을 거쳤어요.
놀이에 관심이 있는 중학교 청소년들을 모아 올해 1년 활동을 꽉 채워보려고 합니다!
본격적인 활동 전, 나를 소개하고 놀이누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일지 놀이누리에 참여하는 청소년과 활동가 모두
본인만의 이름표를 만들어서 서로 인사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년 놀이누리는 어떤 활동을 했는지,
올해는 어떤 활동을 하려고 하고 왜 성평등한 놀이문화가 필요한지 소개했습니다~
놀이누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놀이는 무엇일지 마인드맵도 그려보았어요!
저는 생각하지도 못한 다양한 것들을 청소년들이 놀이라고 인식하고 있더군요.
아이들이 마인드맵에 적어준 키워드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놀이활동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활동으로는 '노래'라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2가지의 놀이를 해보았어요.
노래 제목보고 그림 그려 맞추기(캐치마인드)
그리고 나만의 셋리스트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어요~
어떤 활동이 더 재미있었는지 물어보니 캐치마인드 활동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림을 잘 그려 그림으로 노래 제목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친구,
춤을 잘 춰서 춤 동작을 그려서 노래 제목을 표현한 친구 등 활동가들도 아이들 한명 한명을 더 잘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2번째 활동으로 함께 마을을 산책하며 우리 마을의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어요.
더운 날씨였지만 원당샘공원까지 같이 이동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공원의 초여름을 함께 즐기기도 했습니다.
다음번에는 필름카메라로 지역을 담아보는 활동을 진행해보려 합니다!
이 과정도 기회가 된다면 두레박에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_^
이건 함께 산책하며 찍은 마을 사진이에요~
주민여러분들도 한번 감상해보세요:)
글, 사진 : 꾸꾸와 놀이누리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