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딴짓놀이터에서 청소년들을 만나고 있는 꾸꾸입니다☺️

이번달부터 기존 화~토 운영하던 딴짓놀이터가 평일만 운영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어요!
토요일엔 공간을 운영하지 않는 대신 동아리 활동에 집중해보려고 해요~
청소년 친구들을 동아리를 통해 한명 한명 더 집중해서 깊게 만나보기 위함인데요
그럼 청소년 친구들의 동아리 활동 첫 시작을 함께 둘러볼까요?
작년에도 딴짓놀이터에서 열심히 동아리 활동을 이어왔던 어린지기는
올해도 어김없이 파이팅이 넘칩니다.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기 전부터 올해는 어떤 활동을 하는지, 언제부터 하는지 궁금해하고
뭘 하고 싶은지 저에게 종종 달려와서 이야기해 주더라구요.

신규 부원들이 잔뜩 늘어나서 그런지 유독 초등부는 새로운 에너지가 넘칩니다!
자기성장 기록장을 함께 작성하며 올해 어린지기에서는 어떤 활동을 해볼지
우리의 것을 어떻게 지역에 나눔해보면 좋을지 열정적으로 논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살짝 공개하자면,
편의점 음료 꿀조합 찾아보기, 여름에 레몬에이드 판매 부스열기 등
초등부만의 에너지와 창의적인 상상이 더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친구들은 새로운 부원에게 꿀딴짓 안에 있는 기구를 다루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음료를 각자 하나씩 만들어보면서
새로운 친구는 기구와 도구를 다루는 방법을 배우고
기존 친구들은 오랜만에 음료수를 만들며 잔뜩 신이 났습니다!
어린지기 명찰도 만들었는데 원하는 색을 정하며
웃음꽃을 잔뜩 피우기도 했습니다~
오늘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친구가 좋아하는 색을 골라주며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기도 했습니다!

어린지기 중등부는 아쉽게 2명밖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열심히 올해 하고싶은 활동을 계획해봅니다!
다음 활동에서는 함께 텃밭을 가꾸기로 했는데
함께 텃밭을 가꾸는 것은 처음이라 어떨지 긴장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네요

춤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모인 댄스동아리 "열잘"도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지기와 마찬가지로 자기성장기록장을 쓰면서 올해 어떤 활동을 할지 고민해보았는데요.
딴짓 춤짱인 지영쌤에게 춤 배워보기, 춤을 중심으로 다양한 게임 해보기
그리고 연말 팀 공유회에서 무대를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첫 활동에 선생님들이 3명이나 있어서 그런지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쌤들이 사라지자마자 부원들끼리 땀흘리며 신나게 춤 추는 모습이 아주 귀여웠습니다ㅎㅎ

모든 동아리가 활동이 끝난 후에는 하루일기를 작성하며
우리만의 활동일지를 스스로 작성해봅니다.
오늘 동아리에서는 어떤 활동을 했는지,
무엇이 인상깊게 남았는지, 아쉬운건 없는지, 다음에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등
다양한 것을 담아 하루일지를 작성해갑니다.

담당자와 이끔이는 아이들이 작성한 하루일기를 보며
무엇이 재미있게 다가왔는지 살펴보기도 하고
한 마디 응원의 메세지도 전달해봅니다.
다음 활동에서 아이들이 이 메세지를 보고
활동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또 다른 힘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하지만 선생님의 메세지보다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더 큰 힘을 주는 것은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이겠죠?
재미있는 것은 혼자하는 것 보다
함께하는 사람이 있을 때 더더욱 재미있는 법이니까요☺️
아이들이 어떤 즐거운 동아리 활동을 하고
그 안에서 발견하는 성장은 무엇인지
종종 실천 이야기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청소년 친구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글, 사진 : 지역복지 2팀 조혜수 일꾼(꾸꾸)
안녕하세요! 딴짓놀이터에서 청소년들을 만나고 있는 꾸꾸입니다☺️
이번달부터 기존 화~토 운영하던 딴짓놀이터가 평일만 운영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어요!
토요일엔 공간을 운영하지 않는 대신 동아리 활동에 집중해보려고 해요~
청소년 친구들을 동아리를 통해 한명 한명 더 집중해서 깊게 만나보기 위함인데요
그럼 청소년 친구들의 동아리 활동 첫 시작을 함께 둘러볼까요?
작년에도 딴짓놀이터에서 열심히 동아리 활동을 이어왔던 어린지기는
올해도 어김없이 파이팅이 넘칩니다.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기 전부터 올해는 어떤 활동을 하는지, 언제부터 하는지 궁금해하고
뭘 하고 싶은지 저에게 종종 달려와서 이야기해 주더라구요.
신규 부원들이 잔뜩 늘어나서 그런지 유독 초등부는 새로운 에너지가 넘칩니다!
자기성장 기록장을 함께 작성하며 올해 어린지기에서는 어떤 활동을 해볼지
우리의 것을 어떻게 지역에 나눔해보면 좋을지 열정적으로 논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살짝 공개하자면,
편의점 음료 꿀조합 찾아보기, 여름에 레몬에이드 판매 부스열기 등
초등부만의 에너지와 창의적인 상상이 더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친구들은 새로운 부원에게 꿀딴짓 안에 있는 기구를 다루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음료를 각자 하나씩 만들어보면서
새로운 친구는 기구와 도구를 다루는 방법을 배우고
기존 친구들은 오랜만에 음료수를 만들며 잔뜩 신이 났습니다!
어린지기 명찰도 만들었는데 원하는 색을 정하며
웃음꽃을 잔뜩 피우기도 했습니다~
오늘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친구가 좋아하는 색을 골라주며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기도 했습니다!
어린지기 중등부는 아쉽게 2명밖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열심히 올해 하고싶은 활동을 계획해봅니다!
다음 활동에서는 함께 텃밭을 가꾸기로 했는데
함께 텃밭을 가꾸는 것은 처음이라 어떨지 긴장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네요
춤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모인 댄스동아리 "열잘"도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지기와 마찬가지로 자기성장기록장을 쓰면서 올해 어떤 활동을 할지 고민해보았는데요.
딴짓 춤짱인 지영쌤에게 춤 배워보기, 춤을 중심으로 다양한 게임 해보기
그리고 연말 팀 공유회에서 무대를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첫 활동에 선생님들이 3명이나 있어서 그런지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쌤들이 사라지자마자 부원들끼리 땀흘리며 신나게 춤 추는 모습이 아주 귀여웠습니다ㅎㅎ
모든 동아리가 활동이 끝난 후에는 하루일기를 작성하며
우리만의 활동일지를 스스로 작성해봅니다.
오늘 동아리에서는 어떤 활동을 했는지,
무엇이 인상깊게 남았는지, 아쉬운건 없는지, 다음에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등
다양한 것을 담아 하루일지를 작성해갑니다.
담당자와 이끔이는 아이들이 작성한 하루일기를 보며
무엇이 재미있게 다가왔는지 살펴보기도 하고
한 마디 응원의 메세지도 전달해봅니다.
다음 활동에서 아이들이 이 메세지를 보고
활동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또 다른 힘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하지만 선생님의 메세지보다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더 큰 힘을 주는 것은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이겠죠?
재미있는 것은 혼자하는 것 보다
함께하는 사람이 있을 때 더더욱 재미있는 법이니까요☺️
아이들이 어떤 즐거운 동아리 활동을 하고
그 안에서 발견하는 성장은 무엇인지
종종 실천 이야기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청소년 친구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글, 사진 : 지역복지 2팀 조혜수 일꾼(꾸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