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3월 입니다.
요새 부쩍 따뜻한 날씨와 햇빛에 봄이 왔음을 체감하게 됩니다.
중고령 1인 가구의 회원분들과 함께 하고 있는 방학서클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유독 더 길다고 느꼈던 방학을 지나 상반기 모임을 시작한 지도 한달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회원주도 모임인 '사군자 모임'이 함께 하고 있으며, 회원분들과 함께 붓 끝으로 난과 꽃을 피워내고 있습니다.
방학서클은 중고령 1인 가구의 지역 내 관계 형성을 통해 일상 속 서로돌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우며, 회원들이 그저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주체적으로 방학서클에, 그리고 나아가 지역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학서클의 다양한 모임에 참여하던 회원들은 그 안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견할 수도 있고,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사군자 모임'은 이처럼 방학서클의 모임에 참여하던 한 회원분이 과거부터 이어지던 사군자에 대한 경험과 재능을 이웃들과 나누고자 개설하게 된 모임입니다.
작년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회원들에게 어떤 모임인지 소개한 후, 격주로 이어졌던 모임은 작년 말이 지나며 올해는 매주 금요일 2시에서 3시까지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임을 위해 집에서 견본을 그려보고 어떻게 단계별로 그릴 수 있는지를 연구해오시기도 하고, 자신이 들여다 보았던 책을 활용하며 회원들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계십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수업을 하며 허리와 무릎 통증이 있기도 하지만, 이웃에게 자신의 품을 나누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시고 열정적으로 진행해주고 계시답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참여하는 회원분들도 난을 그리며 성장한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기도 하고, 소소하게 이야기 하며 즐기시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원래 시간인 한 시간을 넘어서도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웃으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모임을 마치며 자신의 몫을 깔끔히 청소하기도 하십니다.

사군자 모임은 따뜻한 봄의 바람과 함께 순항 중입니다.
방학서클은 사군자 모임과 같이 회원이어도 자신의 재능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면 언제든 함께 해나갈 수 있습니다.
사군자 모임에 관심과 응원 주시고, 이웃과 함께하는 일상에서의 활력을 함께 느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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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림 : 지역복지1팀 김노울
문의 : 02-3491-2663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3월 입니다.
요새 부쩍 따뜻한 날씨와 햇빛에 봄이 왔음을 체감하게 됩니다.
중고령 1인 가구의 회원분들과 함께 하고 있는 방학서클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유독 더 길다고 느꼈던 방학을 지나 상반기 모임을 시작한 지도 한달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회원주도 모임인 '사군자 모임'이 함께 하고 있으며, 회원분들과 함께 붓 끝으로 난과 꽃을 피워내고 있습니다.
방학서클은 중고령 1인 가구의 지역 내 관계 형성을 통해 일상 속 서로돌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우며, 회원들이 그저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주체적으로 방학서클에, 그리고 나아가 지역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학서클의 다양한 모임에 참여하던 회원들은 그 안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견할 수도 있고,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사군자 모임'은 이처럼 방학서클의 모임에 참여하던 한 회원분이 과거부터 이어지던 사군자에 대한 경험과 재능을 이웃들과 나누고자 개설하게 된 모임입니다.
작년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회원들에게 어떤 모임인지 소개한 후, 격주로 이어졌던 모임은 작년 말이 지나며 올해는 매주 금요일 2시에서 3시까지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임을 위해 집에서 견본을 그려보고 어떻게 단계별로 그릴 수 있는지를 연구해오시기도 하고, 자신이 들여다 보았던 책을 활용하며 회원들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계십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수업을 하며 허리와 무릎 통증이 있기도 하지만, 이웃에게 자신의 품을 나누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시고 열정적으로 진행해주고 계시답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참여하는 회원분들도 난을 그리며 성장한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기도 하고, 소소하게 이야기 하며 즐기시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원래 시간인 한 시간을 넘어서도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웃으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모임을 마치며 자신의 몫을 깔끔히 청소하기도 하십니다.
사군자 모임은 따뜻한 봄의 바람과 함께 순항 중입니다.
방학서클은 사군자 모임과 같이 회원이어도 자신의 재능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면 언제든 함께 해나갈 수 있습니다.
사군자 모임에 관심과 응원 주시고, 이웃과 함께하는 일상에서의 활력을 함께 느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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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림 : 지역복지1팀 김노울
문의 : 02-3491-2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