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들이 품을 서로 교환하여 도움을 주고받는 일상! 품-ⓘ활동의 2024년을 돌아보고 의미를 되새기는 오픈클래스를 지난 11월 18일~21일까지 진행하고, 사업 발표 및 성과공유회를 11월 22일 진행하였습니다. 공유회의 주제는 [소중함 전하기]. 소통하고, 중심을 잡고, 함께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024년 공유회는 특별히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여 4일동안 오픈클래스를 운영했고,
회원들에게 다양한 소모임 및 품-ⓘ 활동이 진행되고 있음을 공유하 자리가 되었습니다.
그림책활동, 쿠키만들기, 깍두기만들기, 당뇨학습, 키링만들기, 이웃 특식도시락 만들기 등 풍성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품-ⓘ라는 끈으로 맺어져 그 인연으로 서로를 보듬어가는 관계를 만들고, 힘이 되는 일상을 만들어왔음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11월 22일! 품-ⓘ 성과 공유회 당일에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나눴습니다.
지금껏 활동하며 느꼈던 것을 나눠주셨는데, 그 이야기 속에 주옥 같은 말들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공유회에 참여한 분들에게 감동받고 돌아간다며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하셨는데, 그 의미 있는 기록을 나눠봅니다.
읽는 동안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끼셨을까요?
회원들이 무대로 나와 직접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뭉클하여 그 감동이 오래 남았습니다.
우리가 마을에서 만난 인연과 함께 살아가는 힘. 품을 나누며 나도 무언가 할 수 있는 존재로 나를 세워내는 일.
지친 일상에 버팀목이 되어 주는 든든한 이웃을 만나는 일. 그 일상은 함께한 품-ⓘ 회원들이 있어 가능했음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회원들의 품 나눔으로 꾸려진 장구, 청춘중년 밴드! 사진으로 봐도 찐~~한 전율이 느껴집니다.
이 자리에 서기 위해 매일 매일 연습하고 서로를 챙기며 함께한 2024년. 활동에 대한 애정, 시간과 깊이를 알기에 더 몽글몽글 .
공유회 공연을 목표로 결합할 수 있는 기회가 관계까지 증진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혼자였던 품랑이가 품-ⓘ 회원들을 만나 [우리]가 되어가는 과정을 전시한 [품랑이의 소중함 전하기] 작품이 보이시나요?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당사자들의 목소리가 담긴 그림책, 이벤트 활동 내용 등도 전시되었던 참여형 공유회!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전시를 둘러보셨고, 올 한 해의 활동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준비한 회원들과 일꾼들도 으쌰 으쌰~ 하나 되었던 날이었습니다.
"더욱 더 활성화 되는 품-ⓘ를 기대합니다. 더 많은 이웃과 함께 일상을 공유하는 활동을 기대합니다.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며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파이팅!" 이웃들이 전해준 이야기. 잘 듣고 2025년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함 전하기]소통 / 중심잡기 / 함께! 우리, 오늘도 품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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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 ㅣ 지역2팀 채송아 일꾼 02-3491-0583
이웃들이 품을 서로 교환하여 도움을 주고받는 일상! 품-ⓘ활동의 2024년을 돌아보고 의미를 되새기는 오픈클래스를 지난 11월 18일~21일까지 진행하고, 사업 발표 및 성과공유회를 11월 22일 진행하였습니다. 공유회의 주제는 [소중함 전하기]. 소통하고, 중심을 잡고, 함께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024년 공유회는 특별히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여 4일동안 오픈클래스를 운영했고,
회원들에게 다양한 소모임 및 품-ⓘ 활동이 진행되고 있음을 공유하 자리가 되었습니다.
그림책활동, 쿠키만들기, 깍두기만들기, 당뇨학습, 키링만들기, 이웃 특식도시락 만들기 등 풍성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품-ⓘ라는 끈으로 맺어져 그 인연으로 서로를 보듬어가는 관계를 만들고, 힘이 되는 일상을 만들어왔음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11월 22일! 품-ⓘ 성과 공유회 당일에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나눴습니다.
지금껏 활동하며 느꼈던 것을 나눠주셨는데, 그 이야기 속에 주옥 같은 말들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공유회에 참여한 분들에게 감동받고 돌아간다며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하셨는데, 그 의미 있는 기록을 나눠봅니다.
읽는 동안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끼셨을까요?
회원들이 무대로 나와 직접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뭉클하여 그 감동이 오래 남았습니다.
우리가 마을에서 만난 인연과 함께 살아가는 힘. 품을 나누며 나도 무언가 할 수 있는 존재로 나를 세워내는 일.
지친 일상에 버팀목이 되어 주는 든든한 이웃을 만나는 일. 그 일상은 함께한 품-ⓘ 회원들이 있어 가능했음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회원들의 품 나눔으로 꾸려진 장구, 청춘중년 밴드! 사진으로 봐도 찐~~한 전율이 느껴집니다.
이 자리에 서기 위해 매일 매일 연습하고 서로를 챙기며 함께한 2024년. 활동에 대한 애정, 시간과 깊이를 알기에 더 몽글몽글 .
공유회 공연을 목표로 결합할 수 있는 기회가 관계까지 증진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혼자였던 품랑이가 품-ⓘ 회원들을 만나 [우리]가 되어가는 과정을 전시한 [품랑이의 소중함 전하기] 작품이 보이시나요?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당사자들의 목소리가 담긴 그림책, 이벤트 활동 내용 등도 전시되었던 참여형 공유회!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전시를 둘러보셨고, 올 한 해의 활동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준비한 회원들과 일꾼들도 으쌰 으쌰~ 하나 되었던 날이었습니다.
"더욱 더 활성화 되는 품-ⓘ를 기대합니다. 더 많은 이웃과 함께 일상을 공유하는 활동을 기대합니다.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며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파이팅!" 이웃들이 전해준 이야기. 잘 듣고 2025년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함 전하기]소통 / 중심잡기 / 함께! 우리, 오늘도 품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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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 ㅣ 지역2팀 채송아 일꾼 02-3491-0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