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쌀쌀해지고 찬 바람이 불어오는 현재이지만,
10월 23일 햇살 따뜻하고 바람이 살랑대던 날에
방학1동 주민들과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작년 수족관을 갔던 터라 올해는 어느 곳으로 가면 좋을까?
고민하고 주민분들에게 가고 싶은 곳을 확인해보니
코에 바람이 들어갈 수 있는 곳! 이라고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셨습니다.
주민분들과 함께 바람을 맞을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수목원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가평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은 화창한 날씨와 선선한 바람으로
주민들을 맞이하였고, 덕분에 단풍이 물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다섯 명에서 여섯 명씩을 그룹으로 하여 일곱 개의 조가 각각 산책을 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산책 후 테라리움 만들기로 주민분들이 직접 작은 유리 정원 속에 식물을 배치하며,
자연과의 소통과 테라리움 작업을 하면서 서로 간의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함께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나들이를 통해 다시 이웃과 이웃이 묶여있고 함께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다다름공작소에 방문한지 10일째 되는 날인데, 나들이도 좋은 분들과 좋은 장소로 함께 한 하루가 좋았고 즐거웠어요. 함께 하는 것이 참으로 좋다고 느꼈던 하루에요!’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2024년에도 재밌는 시간, 함께 즐겁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잘 보냈습니다.
역시 함께라서 행복하고 웃음이 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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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지역복지1팀 정희찬 사회복지사
문의: 02-3491-2663
날이 많이 쌀쌀해지고 찬 바람이 불어오는 현재이지만,
10월 23일 햇살 따뜻하고 바람이 살랑대던 날에
방학1동 주민들과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작년 수족관을 갔던 터라 올해는 어느 곳으로 가면 좋을까?
고민하고 주민분들에게 가고 싶은 곳을 확인해보니
코에 바람이 들어갈 수 있는 곳! 이라고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셨습니다.
주민분들과 함께 바람을 맞을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수목원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가평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은 화창한 날씨와 선선한 바람으로
주민들을 맞이하였고, 덕분에 단풍이 물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다섯 명에서 여섯 명씩을 그룹으로 하여 일곱 개의 조가 각각 산책을 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산책 후 테라리움 만들기로 주민분들이 직접 작은 유리 정원 속에 식물을 배치하며,
자연과의 소통과 테라리움 작업을 하면서 서로 간의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함께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나들이를 통해 다시 이웃과 이웃이 묶여있고 함께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다다름공작소에 방문한지 10일째 되는 날인데, 나들이도 좋은 분들과 좋은 장소로 함께 한 하루가 좋았고 즐거웠어요. 함께 하는 것이 참으로 좋다고 느꼈던 하루에요!’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2024년에도 재밌는 시간, 함께 즐겁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잘 보냈습니다.
역시 함께라서 행복하고 웃음이 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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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지역복지1팀 정희찬 사회복지사
문의: 02-3491-2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