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심 실천 이야기

방학2동[방방방_시설개방] 박물관(복지관)이 살아있다.

박은하(방아골)
2024-10-24
조회수 70

박물관이 살아있다라는 영화 기억하시는 분 있을까요?

밤에 되면 모든 것이 살아나 여러가지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쏟아지던 영화말이에요 


대부분의 복지관 일꾼들이 월~토요일 근무를 하기 때문에 토요일 복지관의 모습을 자주 보지는 못하는데, 

당직 혹은 활동이 있어 출근하는 날의 복지관의 모습은 마치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영화를 상상하게 합니다 


그런 다양한 활동을은 어떻게 펼쳐지는 걸까요? 

방아골복지관은 시설개방사업의 일환으로 

아골을 학동 주민에게 개하다 '방방방 프로젝트'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에 방아골복지관에서는 어떤 활동들이 펼쳐질까요? 


지하 1층에서는 장구교실~

2층 강당에서는 신나는 어르신 노래교실~

3층 다목적실에서는  열정가득 중국어교실 


4층 살롱드어르신에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가는 어르신들의 쉼터과

      딴짓놀이터에서는 아동, 청소년들의 놀이와 동아리 활동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토요일 방아골복지관은 어느 평일보다 시끌벅쩍 주민의 활동과 이야기로 공간이 살아납니다. 

토요일을 재미나게 보내고 싶은 주민분들 복지관에 많이 많이 놀러오세요~


지역2팀 : 박은하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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