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심 실천 이야기

방학1동웰니스 건강살림터, 뇌깨클럽으로 들썩이다.

김희경(방아골)
2024-10-22
조회수 313

웰니스 건강살림터가 개소한지도 벌써 두 달이 가까워지는데요. 

웰니스 소모임(구 방학서클)외에도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활동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바로, 뇌깨클럽입니다!

이름이 다소 생소할 수 있는데, '뇌를 깨우는 예술 클럽'의 줄임말입니다.

진행은 방학살림카페 활동가 흥경샘과 도현샘 두 분이 담당하고 계십니다.

높은 신청률에 따라 전화 면접을 실시하여 10명을 선발하고, 

미선발자 중, 참여 희망을 원하는 분들은 대기자로 등록하였습니다.

 

지난 9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에 모이고 있습니다. 11월 말까지 총 8회기 동안 다양한 예술활동으로

참여주민의 시지각 능력, 판단력, 집중력, 친화력, 기억력 발달 및 생활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돕고자 합니다. 


 


매시간 활동을 끝나고 나오시는 주민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여 마주하는 이들도 흐믓해지는 시간, 

뇌깨클럽입니다.

이번에 아쉽게 참여 못한 분들에게는 내년에 기회가 주어질 수도 있겠죠?

두 활동가샘들 덕분에 신선한 내용으로 웰니스 건강살림터가 수요일에도 분주하게 돌아갈 수 있기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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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ㅣ 지역복지 1팀 김희경

사진 ㅣ 김흥경, 곽도현

* 위 사업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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