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도전연구소 설립 취지문
2022년 7월 기후불평등에 대응하는 관심시민들이 모여 ‘도봉구 생태전환’을 위한 캠페인과 공론 그리고 문화운동 중심의 지속가능한 실천공동체 ' 도전연구소”를 시작하였습니다. 도전연구소의 꿈은 생태적 품성을 함양하고, 마을 사람들과 협력하여 도전의 세계관을 실현하는 것이며 이를 위하여 내가 사는 도봉에서부터 자원순환과 먹거리의 생태 실천 운동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도전을 통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독립적인 주민조직체계를 구축하고 기후불평등 당사자의 대응력을 강화하며 익숙한 차별과 배제를 넘어 존중과 공존의 마을 문화를 정착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 생태전환 실험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오늘 도전연구소의 시작, 그리고 함께 꾸는 꿈을 위하여 사회적협동조합 도전연구소의 설립을 선언합니다.
2023년 8월 5일 사회적협동조합 도전연구소 발기인일동 |
두둥!! 2023년 8월 5일은 역사적인 날이에요. 사회적협동조합 도전연구소의 창립총회가 있었거든요^^ 하하!
위 표에 담겨있듯, 도전연구소가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려는 취지를 모두에게 선언하며, 마음을 모아내는 장으로 말이죠~

발기인 6명을 포함하여 총 21명의 조합원으로 출발하는 도전연구소는
"공론"의 방식으로 생태전환 의제발굴사업, 기후위기 당사자인 다음 세대 뿐 아니라 대 주민을 초대하는 생태전환 교육연구사업, 기후위기 대응 실천력이 마을의 문화로 정착하기 위한 "제로웨이스트축제" 문화사업을 주사업으로 하고있고, 설립이후에는 더 적극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에요. 뿐만 아니라 곧 다가올 923기후정의 행진과 같이 지역적/사회적 연대의 필요가 있다면 적극적 네트워크도 당연 함께하려는 의지가 활활!!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시나요? ^^)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생태 시민력, 풀뿌리 생태 시민의 힘이 절실한 때
이 위기로부터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더 깊은 공존의 가치를 담아 기후불평등에 대응하는 '정의로운 전환'에 연대하고 기여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런 의미에서 사회적협동조합 도전연구소가 되기 위한 오늘의 창립총회는 아주 작은 산을 하나 넘었을 뿐! 지금부터가 시작이죠^^
사회적협동조합 도전연구소 김운형(이사장)은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인디언 속담을 우리 슬로건처럼 늘 이야기하셔요.
'협동하는 가치, 공공성을 살려내는 가치를 담아내는 도전'으로!
기후불평등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지역 생태전환 운동을 실천하는 도전연구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더 적극적인 연대로서 조합원 가입은 언제나 열려 있답니다^^
혼자는 두렵지만 함께하는 용기를 내어보고 싶으신 생태 시민 모두를 기다립니다.
당신이 있어 아직은 희망이 있습니다.
글 | 지역3팀 김난미 사회복지사
문의 | 02-6949-0650
사회적협동조합 도전연구소 설립 취지문
2022년 7월 기후불평등에 대응하는 관심시민들이 모여
‘도봉구 생태전환’을 위한 캠페인과 공론 그리고 문화운동 중심의
지속가능한 실천공동체 ' 도전연구소”를 시작하였습니다.
도전연구소의 꿈은 생태적 품성을 함양하고,
마을 사람들과 협력하여 도전의 세계관을 실현하는 것이며
이를 위하여 내가 사는 도봉에서부터
자원순환과 먹거리의 생태 실천 운동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도전을 통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독립적인 주민조직체계를 구축하고
기후불평등 당사자의 대응력을 강화하며
익숙한 차별과 배제를 넘어 존중과 공존의 마을 문화를 정착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 생태전환 실험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오늘 도전연구소의 시작,
그리고 함께 꾸는 꿈을 위하여
사회적협동조합 도전연구소의 설립을 선언합니다.
2023년 8월 5일
사회적협동조합 도전연구소 발기인일동
두둥!! 2023년 8월 5일은 역사적인 날이에요. 사회적협동조합 도전연구소의 창립총회가 있었거든요^^ 하하!
위 표에 담겨있듯, 도전연구소가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려는 취지를 모두에게 선언하며, 마음을 모아내는 장으로 말이죠~
발기인 6명을 포함하여 총 21명의 조합원으로 출발하는 도전연구소는
"공론"의 방식으로 생태전환 의제발굴사업, 기후위기 당사자인 다음 세대 뿐 아니라 대 주민을 초대하는 생태전환 교육연구사업, 기후위기 대응 실천력이 마을의 문화로 정착하기 위한 "제로웨이스트축제" 문화사업을 주사업으로 하고있고, 설립이후에는 더 적극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에요. 뿐만 아니라 곧 다가올 923기후정의 행진과 같이 지역적/사회적 연대의 필요가 있다면 적극적 네트워크도 당연 함께하려는 의지가 활활!!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시나요? ^^)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생태 시민력, 풀뿌리 생태 시민의 힘이 절실한 때
이 위기로부터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더 깊은 공존의 가치를 담아 기후불평등에 대응하는 '정의로운 전환'에 연대하고 기여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런 의미에서 사회적협동조합 도전연구소가 되기 위한 오늘의 창립총회는 아주 작은 산을 하나 넘었을 뿐! 지금부터가 시작이죠^^
사회적협동조합 도전연구소 김운형(이사장)은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인디언 속담을 우리 슬로건처럼 늘 이야기하셔요.
'협동하는 가치, 공공성을 살려내는 가치를 담아내는 도전'으로!
기후불평등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지역 생태전환 운동을 실천하는 도전연구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더 적극적인 연대로서 조합원 가입은 언제나 열려 있답니다^^
혼자는 두렵지만 함께하는 용기를 내어보고 싶으신 생태 시민 모두를 기다립니다.
당신이 있어 아직은 희망이 있습니다.
글 | 지역3팀 김난미 사회복지사
문의 | 02-6949-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