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복지관에서 새롭게 시작한 외로움 없는 서울, 고립지원사업 '더 채움'의 활동가로 함께 하고 계신 김나미 선생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삶의 지혜와 연륜, 그리고 열정까지 모두 겸비한 멋진 활동가 선생님이신데요!
3개월 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느끼셨던 이야기를 이렇게 나눠주셨답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움돌봄사업단 활동가 김나미입니다.
서울시 50+센터에서 임시로 파견되어 활동한지 어느덧 3개월이 되어갑니다.
저는 기존에 사회복지와는 무관한 기술적인 일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결과를 중시하고 주어진 기간 동안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한 삶을 살아와서인지 외로움 돌봄 사업 현장을 첫 대면한 느낌은 “쉽지 않겠다” 였습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저는 실제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지만 돌봄이라는 작업 특성상 가시적인 성과 도출이 어려울 수도 있기에 작업 후 얻어지는 보람이라는 열매를 쉽게 얻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 만큼 현장이 치열하고 복잡하다고 느껴진 것입니다.
치열하다고 생각한 이유는 한 인간의 고통을 마주하고 그 고통에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이 함께 동참해야 하기 때문이었고 복잡하다고 생각한 이유는 한 인간의 고통의 원인이 단순하게 한두 가지로 축약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문득 문득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에게서 느꼈던 비장함이 이런 삶의 현장 최전선에서 당사자분들을 위해 함께 싸우고 있는 투사에게서 나오는 투지였다는 사실을 이제 깨닫게 됩니다.
남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그들의 삶에 동참하고 같이 노력해 보는 일이 정말 고귀한 일이라고 한다면 복지관의 선생님들은 정말 고귀한 분들입니다.
제가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이라도 복지관에서 선생님들의 일을 접하고 조금이나마 흉내라도 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이 너무나 행운입니다.
저는 지금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의 돌봄 보조로 활동하는 일이 매우 즐겁습니다. 당사자분들의 당장 급한 현안을 처리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사자분들이 몸이 불편하신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당장 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난감한 경우가 많은데 저의 지원을 통해 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보는 것이 보람됩니다.
이사도 도와드리고 집 정리 및 청소도 함께 하며 반려견 산책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반려견을 키우시는 당사자분들이 많으시고 반려견들이 삶의 의미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식과도 같은 반려견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을 정말 절실히 원하고 있습니다.
안부 전화도 매우 중요합니다.
말벗도 없고 하루 종일 대화할 사람 하나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어서 안부 전화를 통해 이야기도 나누고 급한 현안들도 의논하는 안부 전화가 그분들에게 큰 위로와 의지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이런 일이 다른 분들에게는 사소하게 여겨질 수 있지만 당사자분들에게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안부전화가 당사자분들의 외로움이 고립으로 확장되는 것을 막는 최전선의 선봉장 역할을 한다고 믿습니다.
외로움이 고립으로 확장된 후에는 훨씬 어려운 점이 많을 수도 있기에 외로움이 느껴진다고 하면 언제든지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02-3491-0584에 전화 걸어 주시길 바랍니다.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은 함께 외로움을 격파하고 같이 걸어가겠습니다.



저희 복지관에서 새롭게 시작한 외로움 없는 서울, 고립지원사업 '더 채움'의 활동가로 함께 하고 계신 김나미 선생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삶의 지혜와 연륜, 그리고 열정까지 모두 겸비한 멋진 활동가 선생님이신데요!
3개월 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느끼셨던 이야기를 이렇게 나눠주셨답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움돌봄사업단 활동가 김나미입니다.
서울시 50+센터에서 임시로 파견되어 활동한지 어느덧 3개월이 되어갑니다.
저는 기존에 사회복지와는 무관한 기술적인 일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결과를 중시하고 주어진 기간 동안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한 삶을 살아와서인지 외로움 돌봄 사업 현장을 첫 대면한 느낌은 “쉽지 않겠다” 였습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저는 실제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지만 돌봄이라는 작업 특성상 가시적인 성과 도출이 어려울 수도 있기에 작업 후 얻어지는 보람이라는 열매를 쉽게 얻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 만큼 현장이 치열하고 복잡하다고 느껴진 것입니다.
치열하다고 생각한 이유는 한 인간의 고통을 마주하고 그 고통에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이 함께 동참해야 하기 때문이었고 복잡하다고 생각한 이유는 한 인간의 고통의 원인이 단순하게 한두 가지로 축약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문득 문득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에게서 느꼈던 비장함이 이런 삶의 현장 최전선에서 당사자분들을 위해 함께 싸우고 있는 투사에게서 나오는 투지였다는 사실을 이제 깨닫게 됩니다.
남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그들의 삶에 동참하고 같이 노력해 보는 일이 정말 고귀한 일이라고 한다면 복지관의 선생님들은 정말 고귀한 분들입니다.
제가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이라도 복지관에서 선생님들의 일을 접하고 조금이나마 흉내라도 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이 너무나 행운입니다.
저는 지금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의 돌봄 보조로 활동하는 일이 매우 즐겁습니다. 당사자분들의 당장 급한 현안을 처리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사자분들이 몸이 불편하신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당장 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난감한 경우가 많은데 저의 지원을 통해 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보는 것이 보람됩니다.
이사도 도와드리고 집 정리 및 청소도 함께 하며 반려견 산책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반려견을 키우시는 당사자분들이 많으시고 반려견들이 삶의 의미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식과도 같은 반려견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을 정말 절실히 원하고 있습니다.
안부 전화도 매우 중요합니다.
말벗도 없고 하루 종일 대화할 사람 하나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어서 안부 전화를 통해 이야기도 나누고 급한 현안들도 의논하는 안부 전화가 그분들에게 큰 위로와 의지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이런 일이 다른 분들에게는 사소하게 여겨질 수 있지만 당사자분들에게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안부전화가 당사자분들의 외로움이 고립으로 확장되는 것을 막는 최전선의 선봉장 역할을 한다고 믿습니다.
외로움이 고립으로 확장된 후에는 훨씬 어려운 점이 많을 수도 있기에 외로움이 느껴진다고 하면 언제든지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02-3491-0584에 전화 걸어 주시길 바랍니다.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은 함께 외로움을 격파하고 같이 걸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