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업 2팀[방학1동] 25년 봉구네울타리사업을 돌아보며

방아골복지관
2025-11-24
조회수 107

6d77cbd868a90.jpg

한 해를 돌아보면, 방학1동에는 참 많은 변화와 만남이 있었습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시작했던 활동에는 예상보다 많은 주민들이 함께했고,
처음엔 조심스럽게 앉아 있던 분들이 나중에는
“다음엔 이웃을 데려오겠다”거나 “도움이 되는 이야기였다”고 말해주셨습니다.


7월에는 두 차례에 걸쳐 주민 초청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총 150명 넘는 주민이 참석했고,
그 자리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주민들도 생겼습니다.
교육을 듣고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주민센터로 안내한 분,
평소 지나치던 공간을 다시 보게 되었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위원님들의 활동도 한 해 동안 더 단단해졌습니다.
위기가구를 직접 발굴해 복지제도와 연결했던 사례들이 공유되면서
“누구라도,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도울 수 있다”는 공감이 커졌습니다.
위원님들 스스로도 “우리다운 활동을 한 것 같다”고 말하며
마을 안에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우리는
단순히 도움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마을을 만들어가는 사람들로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활동 하나가 끝날 때마다 “모처럼 우리 활동다운 활동을 했습니다.”
“늘 보던 사람이 아니라서 더 좋았어요.”
“이분들이 우리와 함께한다면, 정말 어려운 이웃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라고 하시며

방학1동을 더 안전하고 따뜻한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

.

.

지난 10월, 한 해를 돌아보며 내년은 어떤 모습으로 나아가야 할지 함께 정리하는 시간에도 위원님들 모두 

늘 그래왔던 것처럼 서로 살피는 마음으로 또 움직여보자고, 한 걸음씩 꾸준히 나아가자고 이야기했습니다.

일꾼도 돌아보니 역시 많은 것을 배우고 함께 할 수 있었던 귀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

.


이 배움을 눌러 담아 내년에도 단단한 실천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방학1동 봉구네울타리사업 많이 응원해주세요. ❤

---------------------------------------
글 · 사진 ㅣ 복지사업2팀 황소리 일꾼
참여 · 문의 ㅣ02-3491-0500

0